언론기사 | 수술 없이도 치료 가능, 자궁근종의 효자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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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03-08 00:00 조회3,2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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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없이도 치료 가능, 자궁근종의 효자 녹차 해독 능력, 피부 미용, 발암물질 억제, 기름기 제거, 정신 집중 등 굳이 말로 다하기 어려울 정도로 녹차의 효능은 대단하다. 이 선정한 10대 식품에 포함될 만큼 녹차는 국가공인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이에 최근에는 녹차가 여성들의 자궁근종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자궁근종의 발생률이 점점 높아질 뿐 아니라(전체 여성의 25%) 발생 연령은 점점 낮아져(2~30대의 비율, 49%)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자궁근종과 녹차와의 연구결과는여성들의 자궁 건강에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의 추출물은 자궁근종 세포를 죽이고 자궁근종의 크기와 무게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자궁근종에 이미 걸린 여성이더라도 초기부터 녹차를 장기간 마시면 근종의 진행률을 늦춤으로써 증세의 악화를 막아 수술을 피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궁 근종의 원인 중 하나인 비만 역시 녹차를 통한 개선이 가능하다. 녹차가 자궁근종 세포를 죽이는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것 외에도 비만 방지 효과가 있어서 자궁 근종의 발생 확률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 녹차보다 중요한건 치료와 예방 음식을 통한 예방만큼 중요한 것은 자궁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녹차의 섭취로 자궁근종의 발병을 막는 것은 물론, 평소 자신의 생리주기나 생리양, 생리통 등을 꼼꼼하게 신경 써서 자궁이 이상 신호를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의 증상은 생리양의 증가 및 감소, 생리통, 덩어리의 증가, 부정기적인 출혈, 성교시의 통증과 출혈 등이 있다. 이 중 1~2가지라도 포함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 자궁건강을 체크해야 한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이미 자궁근종이 발병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궁은 여성의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생리, 임신 기능 이외에도 여성의 건강, 피부, 미용, 장수를 위해서 유지되어야 한다. 때문에 수술을 서둘러 결정하기 보다는 자궁근종의 발병환경과 원인을 찾아 자궁이 기능적인 부분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궁근종을 치료할 때는 가장 먼저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골반 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의 치료에는 개개인의 상태나 증상을 고려한 내복약과 경우에 따라 한방좌훈, 한방좌약, 온열침치료, 뜸 등이 병행되게 된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의 치료를 받느냐 보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라는 것을 기억해야겠다.”고 전한다. 자궁은 생명을 잉태해야 하는 공간이다. 특히 미혼 여성의 자궁근종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생활에서의 노력과 예방을 통해 미리미리 자궁근종의 발병과 진행을 막아갈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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