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자궁을 지켜라’ 자궁내막증 관련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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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4-07 00:00 조회1,7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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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활동 증가, 생활습관 변화 등의 원인으로 인한 자궁질환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자궁근종의 경우 30~40대 여성의 40~50%에게서 발견되고 있고, 이밖에도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등의 발병률이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자궁질환은 질환 자체만으로도 생리통부터 시작해서 심할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자궁 외의 다른 기관에까지 영향을 끼치기도 하여 제때의 치료가 요구된다. 다음은 대표적인 자궁질환 중 하나인 자궁내막증과 관련한 합병 증상이다. ❚ ‘자궁내막증 때문에…’ 합병 증상 ✔ 만성피로 자궁내막증이 악화되면 정신적인 불안정, 집중력 저하,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불규칙한 식생활이나 생활환경에 의한 저항력 저하,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자궁내막증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연구에 의하면 일반 여성과 비교했을 때 자궁내막증 여성에게서 만성피로가 더 많이 발생했다고 한다. ✔ 섬유근육통 섬유근육통이란 신체 곳곳의 압통점을 누를 때 나타나는 통증 증후군이다. 다른 질환으로 인한 합병 질환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자궁내막증 또한 섬유근육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자궁내막증과 섬유근육통 모두 요통을 발생시켜 불편함이 배가 되는 경우가 많다. ✔ 불임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내막증의 큰 문제 중 대표적인 것이 불임이다.”며 “자궁내막은 임신을 위해 수정란이 착상하는 장소일 뿐더러 나팔관 주위의 유착으로 인해 나팔관이 임신에 필요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임신이 어려워지는 것이다.”고 전한다. ❚ 자궁내막증, 뿌리부터 뽑아야 여러 가지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자궁내막증이지만 자궁적출만이 능사는 아니다. 특히 미혼 여성이라면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라도 보존적 치료 방법을 통해 자궁내막증의 근본적인 원인 치료해주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방에서는 자궁내막증의 치료를 위해 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자궁내 환경을 조성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며 “매달 배출되는 생리의 정상적인 배출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생리상의 통증이나 자궁내막증 관련 통증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한다. 자궁내막증이 유발되는 중요한 이유는 차고냉한 자궁내환경과 순환문제이다. 이에 자궁내막증의 한방치료로 건강한 생리의 회복을 돕는다면 임신의 성립과 유지의 가능성을 충분히 높일 수 있다. 이에 평소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생리 중에는 특히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차고 냉한 음식 또한 가능한 지양해야 한다. 국민 여성질환으로 자리 잡고 있는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의 관련 증상으로 인해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적절한 관리 방법, 치료 방법에 관심을 기울여야겠다. 높아져만 가는 발병률 가운데 분명 예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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