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자궁근종의 잘못된 상식, 자궁근종은 암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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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4-28 00:00 조회1,9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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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jpg 생리양이 많아지고 생리통이 심해졌으며 날짜도 규칙적이지 않다. 아랫배에 묵직함이 느껴지고 변비도 생겼는지 화장실을 가는 것도 쉽지 않다. 여성이라면 이런 경우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이는 ‘자궁근종’의 증상들로 가능한 빠른 치료를 요한다. 자궁근종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자궁에 생긴 양성종양이라고 설명한다. 종양은 보통 양성종양과과 악성종양으로 나누게 된다. 자궁근종은 생명을 위협하지 않은 양성종양이다. 악성종양은 자궁육종(자궁암)이라고 한다. 자궁육종은 주변 조직에 전이될 수 있으며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그러나 자궁육종은 산부인과 악성종양 중에 0.8퍼센트 정도로 많지 않은, 희귀한 축에 속하는 질환이다. 또한 자궁근종이 육종이 되는 일은 드문 편이다. 허나 자궁근종과 자궁육종은 여성건강 및 생명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인 만큼 의심이 간다면 무조건 정밀진단을 받아보아야 한다. 또한 자궁근종의 경우 양성이기 때문에 크게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치료를 미루는 이들이 있는데, 자궁근종 역시 방치하게 되면 크기가 커지거나 증상이 심해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자궁육종 뿐 아니라 자궁근종을 의심하는 경우에도 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효과적인 자궁근종의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면 자궁근종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에는 한방요법으로 치료를 하는 이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방에서는 자궁을 여성에게 있어 제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장기로 두어 되도록 적출을 하지 않고 보존하면서 치료하기 때문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방에서는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도와 정상적인 생리배출을 돕고 자궁근종의 진행과 악화를 막으며 가능할 경우 축소를 도모하고 근종으로 인해 유발되는 증상을 개선함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며 “내복약과 한방좌약(자경단), 온열치료와 좌훈법과 같은 다양한 치료법을 환자의 상태 등에 맞도록 병행하게 된다.”고 전한다. 치료와 동시에 생활요법을 교정한다면 치료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하체가 달라붙는 옷은 되도록 피하며 차가운 음식은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다. 또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가능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되겠다. 자궁근종을 방치하는 이들에게 자궁근종을 치료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면 실제로 악성으로 변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답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악성이 아니라도 무조건 괜찮은 것은 아니며, 1%의 적은 수치이긴 하지만 자궁근종이 악성으로 변할 확률도 있다. 때문에 자궁근종이 의심된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검진 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좋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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