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자궁 건강, 여성 건강 기초체온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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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5-30 00:00 조회2,0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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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 시기가 다가오면 월경통 외에도 불안감, 예민함 등이 가중된다는 이들이 많다. 이 밖에 월경과 관련한 또 다른 증상은 인체의 온도 변화다. 사실 배란기의 체온 차이는 0.5도 정도로 아주 미미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기초체온이 여성 건강의 바로미터라고 조언한다. ✔ 기초체온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기초체온을 측정하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은 눈금이 상세한 체온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혀 밑에 체온계를 갖다 대어 체온을 측정하도록 한다. 매일 아침 측정 수치를 선으로 연결하면 기초체온 곡선이 완성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기초체온으로 배란의 유무 및 배란일을 확인할 수 있다.”며 “대개 저온기의 마지막 날이 배란일이다. 만약 온도 차이가 거의 없이 일직선 곡선을 그린다면 무배란일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을 찾도록 한다.”고 전한다. 이러한 기초체온 확인은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여성 질환 진단에도 참고가 된다. 특히 기초체온이 떨어지고 더불어 따뜻하게 유지되어야 할 자궁이 차가워지면 자궁 혈관이 수축되고 경직되어 생리통, 생리불순부터 시작해서 자궁근종, 자궁선근종과 같은 자궁질환이 발생될 위험도 있다. ✔ 하체 온도 떨어지면 여성 건강이 흔들흔들 신체의 모든 부위가 그러하겠지만 특히 허벅지, 종아리는 자궁과 난소 등 여성 생식기와 연결되는 혈관이 지나가는 부위인 만큼 따뜻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노출, 냉방 등으로 인해 하체의 온도가 떨어지면 자궁과 관련한 생리, 임신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자궁근종 또한 마찬가지다.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가 차가울 경우 골반 내의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면서 근종이 발생될 수 있다. 특히 생리량의 변화, 생리기간의 연장, 덩어리의 증가, 생리통의 변화 등이 동반된다면 근종 발생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만약 자궁근종이 이미 발생했다면 차고 냉한 자궁골반내의 환경을 개선해 줌으로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복시켜주어야 한다. 평소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리 중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은 필수다. 차고 냉한 음식보다 따뜻한 음식을 유리나 사기제품의 그릇에 담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골반 내의 혈액순환이 회복되면 자연히 근종의 원인이 되는 자궁골반내의 어혈과 담음 등의 노폐물이 풀어지면서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가 예방된다. 진행 상태에 따라 수축을 도모해준다.”며 “개개인의 근종 진행 상태에 따라 내복약, 한방좌약, 온열치료, 좌훈법 등이 자궁근종으로 인한 증상의 개선 및 진행을 예방해줄 수 있다.”고 전한다. 기초체온은 생리 이상부터 시작해서 여성 질환, 임신여부 등의 확인에도 근거가 된다. 이에 늘 따뜻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초체온 체크, 정기적인 자궁검진에도 신경 쓰는 것이 도움이 되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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