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신선한 봄나물로 자궁건강까지 한 번에 챙기는 건강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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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5-30 00:00 조회1,9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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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어 산으로 들로, 나물을 캐기 위해 백방을 뛰어 다니는 이들이 증가하였다. 봄나물의 경우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크기의 적당한 상태의 봄나물을 채취해야 한다. 특히 봄나물은 무조건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닌데, 너무 큰 경우에는 나물이 질겨져 먹기에 힘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봄나물은 식욕을 돋우고 봄에 떨어질 수 있는 원기를 회복하는데 주로 쓰인다. 또한 봄철 의욕부진이나 춘곤증이 오기 쉬운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제철 봄나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외에도 봄나물의 효과는 또 있다. 바로 봄나물을 제대로 섭취한다면 자궁근종을 예방하고 자궁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 자궁건강 지키는 제철 봄나물, 뭐뭐 있을까? ✔ 제철 봄나물의 1인자, 쑥 봄 쑥은 쑥 중의 쑥이라고 할 정도로 영양은 물론 맛도 우수하다.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쑥은 봄에 채취하여 살짝 데친 뒤에 냉동보관을 하면 1년 내내 사용할 수도 있어 특히 봄에 채취할 것을 추천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여성들의 자궁은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쑥은 바로 자궁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반적인 자궁의 혈액순환을 도와 자궁근종을 예방하고 자궁건강을 지키게 되는 것이다.”고 전한다. ✔ 두루 쓰이는 효과 좋은 약목 ‘다릅나무’ 다릅나무는 흔히 선화삼이라고도 불린다. 이는 생리통이나 생리불순같은 부인과 질환을 치료하여 자궁근종과 같은 자궁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갑상선, 임파선질환, 관절염, 편두통에도 쓰인다. 또한 나무껍질을 말려 가루로 내어 상처에 뿌리는 방식으로 천연 항생제로도 많이 쓰일 정도로 상당히 다양한 쓰임새를 자랑한다. ✔ 여성질환 약재로 자주 사용하는 ‘달래’ ‘냉이’ 달래와 냉이는 여성질환의 약재로 특히 많이 사용을 한다. 두 나물 모두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생리불순, 생리통이나 자궁출혈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특히 냉이의 경우 산후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제철을 맞은 다양한 봄나물들이 자궁질환이 발병했을 때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적인 치료라 할 수 있다. 또한 무엇이 어디에 좋다하여 정확한 진단과 상담 없이 과하게 섭취하거나 무분별하게 남용한다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며 “전문적인 상담 및 가능할 경우 치료와 더불어 제철음식을 섭취한다면 건강을 회복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한다. 자궁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제철 봄나물. 이에 생리불순, 생리통 등이 있다면 봄나물 섭취 등을 통해 자궁건강에 도움을 주고 제대로 된 전문적인 치료로 자궁건강을 확실히 지켜내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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