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자궁근종, 방치하면 어느 정도까지 커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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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6-16 00:00 조회2,0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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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jpg 자궁질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자궁검진을 받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산부인과는 여전히 여성들에게는 찾기 힘든 높은 문턱을 가지고 있다. 임신을 했을 때에만 산부인과를 찾는다는 여성들도 아직은 적지 않은 수치이다. 문제는 자궁근종에 대한 발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30대 여성들의 경우 자궁근종의 발병률을 살펴보게 되면 10명 중 2-3명 정도가 자궁근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이 병원을 찾는 경우는 쉽지 않으며 드문 것이다. 자궁근종을 방치하게 되면 근종은 점점 그 크기를 크게 증식해 나가게 된다. 그렇다면 자궁근종을 방치할 경우, 근종의 크기는 어느 정도의 크기까지 커지게 될까. ➣ 자궁근종경보! 자궁근종이 40kg까지 커진다고?! 해외 토픽을 보면 과거 한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을 방치한 결과 자궁근종의 크기가 40kg까지 증가했다고 한다. 40kg이면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이 자궁 안에 들어가 있는 격으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수치라 할 수 있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은 기체, 혈어, 비신부족을 이유로 자궁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혈액이 정체되면서 차고냉한 기운을 받아 발병하고 진행되는 질환이다.”며 “자궁근종이 발병하고 이를 방치하게 되면 매달 생리를 하면서 혈액 정체현상이 계속되는데, 자궁근종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고 전한다. 흔히 자궁근종이 커지게 되면 ‘사람 머리만하다’고들 하는데 이 말이 과장이 아니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혹시 자신의 자궁에 있는 근종 역시 크지 않을까 고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이들이 있다. 자궁근종은 평균 일 년에 1cm 정도씩 자라게 된다. 물론 이 또한 정기적인 검진과 정상적인 생리배출을 위한 기능적인 치료 및 생활에서의 자궁건강관리를 위한 노력을 통해서 자궁골반순환을 도와간다면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건강한 생리와 임신 등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해 가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 관리만 잘하면 근종 크기 걱정도 無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의 환경을 제대로 유지시키고 적절한 관리를 한다면 자궁근종의 크기는 물론 발병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짧고 붙는 스타일의 핫팬츠를 입는 이들이 많은데 자궁건강을 위한다면 이는 반드시 지양해야할 사항이다.”고 조언한다. 이 밖에도 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에어컨의 사용량이 늘고 있지만 되도록 하복부는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복부가 차게 되면 자궁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지 않고 이로 인해 자궁근종의 발병 및 근종의 크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는 항상 따뜻하게 유지를 해야 한다. 또한 음식 역시 차게 먹기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의, 식, 주 모두 자궁이 따뜻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자궁근종에 안전할 수 있으니 자궁건강을 위한다면 이는 특히 명심해야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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