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자궁근종’ 자궁질환 중 가장 흔하지만 예방 가능한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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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7-06 00:00 조회1,8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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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이야기에서도, 주위를 둘러보면 흔히 있을 수 있는 아는 사람의 이야기에서도 자궁근종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이야기이다. 드라마에서 뿐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자궁근종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문제는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병원에 찾을 용기가 없어 산부인과를 꺼리는 여성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자궁근종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제1요인이라 할 수 있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을 의심하고 빨리 병원을 찾아도 치료시간을 절반이상 단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며 “자궁근종의 증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자궁근종인지 정확히 진단하고 자신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할 것이다.”고 조언한다. ✔ 자궁근종 발병부터 막자! 자궁근종 예방법 자궁근종은 예방만으로도 어느 정도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이에 여성들이 가장 주목을 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생활습관’이라 할 수 있겠다. 우선 잡곡밥과 채식을 통한 제철음식의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금연과 금주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흡연은 자궁과 난소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최근에는 미니스커트, 핫팬츠의 유행으로 생리 중에도 하의를 짧게 입는 여성들이 많은데 되도록 하의는 길고, 특히 하복부 주위는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며 “여름에는 항상 에어컨을 틀면서 몸이 차가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도 자궁이 있는 하복부는 따뜻하게 유지시켜야 한다.”고 전한다. 이 밖에도 되도록 평균체중을 유지하고 하루 30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되, 되도록 수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피임약이나 항생제, 진통제 등을 임의로 남용하는 것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다. 40대 중반 이후의 폐경기를 앞둔 여성들에게 자궁근종은 폐경이후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면서 근종 또한 함께 수축하게 되므로 진행이 빠르거나 관련증상이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치료를 통해서 폐경이후까지 자궁을 보존해가게 된다. 문제는 가임기 여성들에게 자궁근종이 발병했을 경우다. 이는 최근에도 점점 증가하고 있으니 자궁근종에 대한 경계심을 풀지 않고 최대한 주의하고 또 주의하여 자궁근종의 예방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겠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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