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만병의 근원 흡연, 자궁에는 독 중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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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7-18 00:00 조회2,0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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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흡연, 자궁에는 독 중의 독!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따른 조치로 올 6월 1일부터 서울시내 광장이 금연구역을 지정되었다. 간접흡연만으로도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 흡연의 악영향은 상당하다. 이는 장차 임신을 해야 하는 여성의 경우 더욱 그러할 것이다. 얼마 전 영국BBC 방송에 출연한 한 여성이 화제가 된바 있다. 그녀는 임신 기간 중 담배를 무려 3,500번 이상 폈다고 했다. 경악하는 시청자들에게 그녀는 임신 중 흡연이 산소 공급을 방해한 덕분에 태아의 심장이 더 건강해졌다는 이상한 논리까지 내세웠다. ✔ 여성 흡연 인구 증가, 가임기 여성이라면 절대 금연 직장 여성 증가로 여성 흡연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직장 내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노동 조건의 열악함, 고용의 불안정성, 육아와 직장의 우선순위 등의 영향으로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동시에 흡연율까지 높아진 것이다. 만병의 근원인 흡연은 여성의 자궁건강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담배를 피우는 여성의 자궁경부암 위험성이 무려 4배까지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진바 있다. 또한 임신 중 흡연은 유산, 미숙아·저체중아 출산 확률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흡연이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흡연이 자궁, 난소의 혈액순환과 난관의 운동을 방해하면 자궁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가임기 여성에게는 치명적이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전한다. ✔ 건강한 임신, 건강한 여성(性)을 위하여 반복되는 흡연, 음주 혹은 다른 이유에서 자궁질환이 발병한 경우 혹시 이로 인해 임신이 불가하지는 않을지 걱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궁적출 없이 자궁과 관련 오장육부의 건강을 바로잡는 방법으로 자궁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자궁골반내의 어혈과 노폐물을 풀어줌으로써 자궁의 정상적인 수축과 순환을 도와줄 수 있다. 여기에 개인의 상태에 따라 내복약, 좌훈, 온열침, 뜸 등의 요법을 병행해 근본적으로 발병환경을 개선하고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감으로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을 치료할 수 있다. 여성미 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질로 직접 약효를 삽입하는 한방좌약자경단도 자궁질환의 해결에 만족할만한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며 “환부인 질을 통해 약효가 직접적으로 질점막과 자궁조직으로 침투하여 자궁근육의 정상적인 조직부분을 활성화하고 자궁근종세포를 연화시켜 근종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한다. 다른 질환도 그러하겠지만 자궁질환은 좋은 생활습관과 정기검진만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이다. 이에 특별히 흡연의 폐해를 기억하고 절대 금연하도록 하며, 평소 자신의 월경 상태를 꼼꼼히 살펴 건강한 임신, 건강한 여성(性)을 늘 준비해야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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