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원인을 알 수 없는 변비라면?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가능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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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7-19 00:00 조회2,4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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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심각한 변비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식이섬유를 꼬박꼬박 섭취한다. 알로에, 푸룬 등의 변비에 좋은 음식이라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 일주일에 2~3번 30분 정도는 가벼운 걷기 운동을 통해 장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비는 가실 생각을 하지 않는다. 변비를 방치하게 되면 치열,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수술을 해야 한다. 더욱이 변을 볼 때에는 통증은 물론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게 된다. 이런 고통으로 인해 변비에 좋다는 방법을 모두 사용해 보아도 변비가 사라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 해결 어려운 변비, 원인은 자궁?! 물론 장운동이 활발하지 않고 수분이 부족한 경우 장 내에 있는 변이 딱딱해지면서 변비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변비에 좋다는 많은 방법을 동원해도 변비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이는 자궁의 문제로 인한 변비일 가능성이 높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의 경우 비대해진 자궁의 크기가 장을 압박하면서 변비와 같은 배변활동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변비에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했음에도 불구 변비가 사라지지 않거나 생리통, 생리불순과 같은 증상을 겪고 있다면 자궁질환을 우선 의심해야 한다.”고 전한다. 이와 같은 배변장애와 더불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한 변비보다는 자궁내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생리통과 생리불순 증상이 있다. □ 평소 골반통과 요통이 심한 편이다. □ 빈혈 증상이 느껴진다. □ 하복부에 통증이 있다. □ 배변이나 소변을 보는데 통증이 있다. □ 손과 발이 찬 수족냉증이다. □ 몸이 잘 붓는 편이다. □ 얼굴에 피부트러블이 잦고 기미가 있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과 같은 자궁질환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에게 진료 후 한시라도 빨리 자신의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며 “한방치료의 경우 자궁을 여성에게 있어 제2의 심장으로 여겨 되도록 자궁의 기능을 살리는 치료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한다. 보통 변비라고 생각하여 변비에 좋다는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기도 하지만, 여성들의 경우 변비가 아닌 자궁의 이상일 수 있다. 이를 방치할 경우 자궁질환은 점점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변비와 생리통, 생리불순과 같은 다양한 증상으로 시달리고 있다면 자궁질환관련 상담을 통해 원인을 찾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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