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자궁건강을 위하여] 생리 중 자궁건강을 지키기 위한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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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8-31 00:00 조회2,3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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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있어 자궁은 제2의 심장이다. 여성들이라면 자궁에 단연 민감하게 변하는 이유다. 작은 통증이나 출혈도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자궁의 소중함을 여성들 스스로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365일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는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궁은 관심을 조금만 소홀히 대해도 질병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전문가들은 특히 여성들의 경우 생리 중에 자궁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생리 중에 할 수 있는 작은 잘못 하나가 자궁건강을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생리 중, 이렇게 하면 자궁건강도 UP ✔ 생리대는 2시간에 한 번씩 체인지! 생리를 할 때에 양이 적은 경우 하루 종일 패드를 착용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패드를 오래 작용하고 있으면 자궁이 습하고 냉한 기운을 갖게 되기 때문에 되도록 패드는 양이 많지 않더라도 두 시간에 한 번 정도 바꿔주는 것이 좋다. ✔ 생리 중에는 과식하지 마세요!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생리 중에 과식(특히 밀가루나 찬음료)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된다.”며 “이로 인해 자궁으로의 기혈순환이 정체되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의 증상과 자궁근종이 생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증상이 있거나 자궁근종이 이미 발병된 경우에는 충분히 악화될 가능성도 지니고 있다.”고 전한다. ✔ 생리 중에 피로는 금지! 생리 중이라면 되도록 과로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로를 하게 되면 피로가 쌓이게 되는데, 피로감은 자궁의 수축 활동을 방해하는 요인이다. 더욱이 생리통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 수축이 원활하지 않아 자궁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생리통이 심해질 가능성도 있다. ✔ 통풍이 되는 편안한 옷 착용! 생리 중에 패드가 이동되지 않도록 하복부가 꽉 조이는 옷을 착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생리 중에는 통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조이는 옷은 자궁의 순환을 차단시켜 자궁을 더욱 약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생리 기간은 자궁이 민감해지는 기간이며 질병에도 쉽게 노출되어 있는 기간이다.”며 “때문에 무엇보다 생리기간이라면 자궁에 신경을 쓰고 핫팩 등을 이용하여 하복부를 따뜻한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고 조언한다. 자궁건강을 위하여 자궁건강에 좋은 차나 좋은 음식을 먹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이들을 보면 자궁에 좋은 습관은 갖지 않고 오히려 생리 기간에 자궁건강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는 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자궁건강을 정말 위한다면 몸에 좋은 음식이나 차와 더불어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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