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차(茶)를 이용한 여성들의 자궁건강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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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9-19 00:00 조회2,3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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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 문화가 점점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추석 차례 상에서도 술 대신 차(茶)를 올리는 등 차(茶)의 사용도 역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대중들 역시 생수를 구매할 때에도 생수 보다는 옥수수수염차 등의 차(茶)종류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많다. 차(茶) 제품은 일반 생수의 판매량을 훌쩍 넘어서기도 했다. 이에 차(茶)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왕 차(茶)를 마실 것, 몸에 좋은 차(茶)를 마시자는 생각에서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옥수수수염차. 부기를 빼주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 특히 여성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는 차(茶) 종류라 할 수 있겠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이나 신진대사가 전체적으로 원활하지 않을 경우 몸이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옥수수수염차는 이런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준다.”며 “그러나 자궁건강에 좀 더 유용한 차들이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한다. ▶ 본격적으로 자궁건강에 도움 되는 차(茶)를 마시고 싶다면?! 자궁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차(茶)로는 쑥차를 들 수 있다. 자궁에 찬 기운이 돌면 자궁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이는 곧 자궁근종의 원인도 될 수 있는데, 쑥차는 자궁 부위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며 자궁내 혈액순환을 돕게 된다. 특히 하복부에 종종 통증을 느끼거나 생리통이 심한 경우, 생리 시에 요통이 있는 경우 쑥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자궁이 따뜻해지면서 증상들이 점점 사그라질 수 있으며 자궁의 혈액순환도 원활해지면서 자궁근종과 같은 질환의 위협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이 밖에도 익모초차나 당귀차도 도움이 된다. 익모초는 자궁건강에 특히 효과가 있는 약초로 손꼽힌다. 만약 생리불순의 증상이 있거나 생리통이 심한 경우라면 익모초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당귀의 경우 차로 만들어 따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물처럼 꾸준히 마셔주면 더욱더 자궁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특히 손발이 차고 하복부가 냉하며 생리통이 있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한다. 당귀차는 혈액순환을 도와 혈액이 정체되지 않게 도와준다. 때문에 자궁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혈액이 뭉치는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줄 수 있으며 보다 원활한 자궁내 순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차(茶)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차를 마시는 여성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에 특히 자궁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차를 이용하여 튼튼한 자궁환경을 충분히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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