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자궁건강 플러스! 좋은 자세 VS 나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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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09-19 00:00 조회2,3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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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질환의 발병률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이에 건강한 자궁을 위해 관심을 갖는 이들도 많아졌다. 자궁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 자궁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 등에 대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하다. 여기에 자궁건강에 좋은 자세도 있다고 하니 관심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평소의 자세는 자궁건강에도 영향을 준다."며 “나쁜 자세로 인해 자궁 주변 근육 등이 비뚤어지면 관련 기관의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미쳐 생리통, 생리불순 등이 생길 수 있고 나아가 자궁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비딱하게 서거나 앉는 습관 등이 이에 해당된다. 더불어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거나 한 쪽으로만 가방을 메는 습관도 반복되면 척추와 골반 뼈를 휘게 하여 자궁 내의 혈액순환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될 위험이 있다. 이에 자궁과 관련기관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척추와 골반의 균형이 중요하다. 이에 쪼그려 앉는 자세가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자궁과 복부 등의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자세로 꾸준히 지속할 경우 자궁질환 예방은 물론, 허리근육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무릎을 세우고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체중을 지탱하여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자세도 좋다. 이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긴장시키는 동시에 자궁내 울혈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자궁내 어혈로 인해 발생되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운동플러스, 자궁의 기능에 주목할 것 자궁질환이 발병했을 경우, 자세 등의 생활습관만으로는 완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해서 쉽사리 수술이나 자궁적출을 결심할 수도 없다. 자궁은 임신과 출산을 해야 하는 미혼 여성에게는 물론, 기혼 여성의 건강 유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장기이기 때문이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발생한 혹을 제거한다 해도 발병환경과 원인이 개선되지 못할 경우 재발의 가능성이 있으며 자궁적출의 경우 수술 후 육체적인 피로감, 불감증, 요통, 노화와 함께 정신적인 우울감, 불안감, 무기력증 등 제2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수술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전한다. 이에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으로 인해 나타나는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 생리상의 문제와 동반증상 등을 치료하여 자궁이 정상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절해준다. 개개인의 상태와 증상에 맞는 내복약과 함께 온열치료와 한방좌훈법 등을 상황에 맞게 병행하여 재발을 막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다. 더불어 이러한 치료 방법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환부에 직접적으로 약효를 주는 한방좌약도 효과적이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의 원인이 되는 어혈과 노폐물을 풀어내줄 수 있어 각종 자궁내 종양에 효과적인 보존치료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리하기 나름’인 것은 피부와 몸매뿐만이 아니다. 여성의 경우 자궁 또한 관리할수록 건강해지는 기관이라는 점을 명심하여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자궁건강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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