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자궁건강 눈뜨는 新여성 증가! 자궁근종 발병률은 왜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1-10-31 00:00 조회1,931회

본문

692.jpg 자궁건강에 눈뜨는 신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자신의 몸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이들은 자궁건강을 위하여 편리한 일회용생리대보다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몸에 좋다는 면생리대를 착용하며, 생리통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는 자궁질환을 의심하기도 한다. ◖신여성 인줄 알았더니…알고 보니 헛똑똑이? 그러나 이들이 착용하는 면생리대는 과학적으로 자궁건강에 좋다는 것이 입증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만약 패드를 제시간에 갈아주지 않을 경우에는 오히려 일회용 패드보다 더 자궁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 또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증상이 생겼을 때에도 자궁질환을 의심만 할 뿐, 생활습관을 교정하지 않거나 정작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에는 도로 아미타불이다. 도리어 걱정은 스트레스가 되어 자궁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자궁건강, 어떻게 지켜야 진짜 신여성?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건강을 위해서는 일단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딱 달라붙는 바지나 짧은 팬츠를 되도록 입지 않고 항상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특히 아랫배 부분에 핫팩을 하는 것은 자궁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전반적인 자궁내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만약 생리통이 심한 이들이라면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핫팩은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음식을 조절하는 것 역시 중요한 사항이다. 겨울에도 차가운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는 이들이 많은데 이보다는 되도록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과 음료수를 음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을 먹는 것도 삼가야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또한 자궁건강에는 육식보다는 채식이 좋다.”며 “한의학에서는 어혈이 형성하면서 자궁근종과 같은 자궁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는데, 육식을 자주하는 경우에는 기름진 부위가 어혈을 형성하여 자궁내 혈액순환에 문제를 발생시키게 되기 때문이다.”고 전한다. 비만인 여성의 경우 특히 하복부 비만이 자궁질환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후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생리통이 있을 경우에도 정확한 진단과 처방 없이 임의대로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남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밖에 피임약, 항생제 역시 남용해서는 안 된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약들이 자궁을 차게 해 장기화될 경우 혈액순환을 저하시킨다고 본다) 자궁건강은 곧 여성의 건강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들이 자궁건강에 신경만 쓸 뿐 전문적인 케어나 적절한 조치를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진짜 新여성이라면 자궁건강에 보다 전문적인 관심을 쏟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겠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