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주 1~2회 반신욕 자궁 내 혈액순환에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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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2-02-06 00:00 조회2,2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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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건강에 따뜻한 환경이 중요하다는 점은 익히 들어왔을 것이다. 이에 아랫배 보온을 위해 찜질팩 등을 즐겨 사용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자궁이 따뜻하면 하복부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자궁을 건강한 상태로 보호해줄 수 있다. 이에 찜질팩이나 좌훈팩 말고도 자궁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반신욕이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 집에서 가볍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억하면 좋은 방법이다. 반신욕은 수압이 하체에만 작용하는 만큼 전신욕에 비해 부담도 덜하다. 규칙적인 반신욕은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에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 여성 질환은 물론이고, 하복부 비만 또한 예방할 수 있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로회복 효과 또한 충분하다. ✔ 효과 200% 반신욕 방법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반신욕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몸은 배꼽과 명치중간까지만 담그고 팔을 비롯한 상체는 물 밖으로 내놓도록 한다. 최소한의 수압만 가해져 심장에의 부담이 최소화된다. 바깥 온도의 차이 때문에 상체가 춥게 느껴진다면 수건을 걸쳐 적정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도 좋겠다. 바람직한 반신욕 시간과 횟수도 알아두면 좋다. 보통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까지는 20~30분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더불어 반신욕을 매일 하는 것보다는 1주일에 1~2회 정도가 좋다. 1회 당 시간을 늘리거나 횟수를 늘리면 오히려 몸에 피로가 더해지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성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물의 온도 또한 중요하다. 무조건 뜨거울수록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물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몸은 반대로 차가워지기 쉽다.”며 “35~38도 정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겠다.”고 전한다. 반신욕과 같은 방법은 자궁 건강을 예방하는데 만족할만한 효과가 있다. 나이가 젊다고 해서, 혹은 누구에게나 경도의 근종은 있다고 해서 자궁검진을 미뤘다가는 치료가 불가피해질 수도 있다. 이에 평소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의식주 생활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만약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이 발병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방에서는 자궁질환이 발병했다고 해서 수술이나 자궁을적출을 서두르기 보다는 근종으로 인해 나타나는 생리상의 문제와 동반 증상들을 치료하여 자궁이 정상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법으로 이를 치료할 것을 권하고 있다. 여성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을 비롯한 자궁질환의 발병환경과 원인이 되는 차고 냉한 환경 및 그로 인한 순환장애상황을 개선해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함으로 근종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생리상의 통증 및 관련증상들이 개선된다면 굳이 수술이나 자궁적출을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이며, 임신을 앞둔 가임기여성의 경우에도 건강한 임신을 기약할 수 있겠다.”고 전한다. 건강한 자궁 습관,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다. 이에 오늘 저녁부터 1주일에 1~2회 정도 반신욕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복부의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건강한 자궁은 물론이고 부수적인 다이어트 효과, 피로회복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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