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자궁건강의 애정녀, 애매모호한 자궁 상식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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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2-02-06 00:00 조회1,7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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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이 여성들의 건강에 무엇보다 중요하단 것은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자궁건강을 잃게 되면 전체적으로 신체적인 균형을 잃게 될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우울증 등과 같은 정신적인 질환까지 갖게 될 수 있다. 때문에 여성들에게 자궁건강은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자궁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정작 어떻게 자궁건강을 지켜야하는지, 어떤 방법이 옳은 방식인지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다. 이에 자궁건강에 대해 잘못된 상식, 혹은 자궁건강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에 대해서 보다 명확히 밝혀보고자 한다. Q. 성경험이 없으면 자궁질환에 안전하다?! A. 성경험이 없어도 자궁근종 생길 수 있는 거예요~ 자궁건강에 대해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오해는 바로 ‘성경험이 없으면 자궁질환에 안전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궁질환은 성경험으로 인해 발병하는 것이 아니다. 자궁내 환경이 습하거나 차고, 자궁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많이 나타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성경험이 없더라도 생리를 시작한 이후에는 일 년에 한 번 정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며 “특히 스무 살이 지난 이후에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자궁건강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Q. 자궁근종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 괜찮아진다?! A.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일단 정기적으로 병원검진은 받는 거예요~ 자궁근종은 점점 그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이제는 흔한 여성 질환이 되었다. 이에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해서 집에서 나름대로의 민간요법이나 찜질 등에 의지하거나 정기적인 검진을 게을리 하며 방치하게 되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 물론 하복부가 있는 아랫배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자궁건강에 좋은,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치료가 아니므로 자궁근종이 나아질 확률은 미미하다. 때문에 되도록 전문병원을 찾아 검진 후 적절한 치료와 함께 관리하고 노력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Q. 진통제는 내성이 생겨 무조건 먹지 말아야 한다?! A. 한 달에 한번 진통제 복용은 괜찮은 거예요~ 생리통을 무조건 참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라면 한 달에 1회 정도 생리통을 완화시키기 위해 복용하는 진통제는 내성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 다만 진통제의 복용량이 늘고 생리통정도가 점차 심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여성들에 80% 이상이 생리통을 갖고 있는데 누구나 갖고 있는 생리통이기 때문에 그저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경우도 많다.”며 “그러나 생리통은 발생시기와 양상, 진행정도에 따라서 자궁질환이 있다는 것을 몸이 알려주는 증표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생리통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성의 몸에 무엇보다 필요한 장기인 자궁. 보다 건강하게 지키고 싶은 욕심에 자궁건강에 대한 루머(?)는 비교적 많은 편이다. 이에 자궁건강에 대한 애매한 상식들을 바로 잡아 자궁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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