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여성이라면 꼭 받아야하는 검진에는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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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2-02-06 00:00 조회1,7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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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미리 관리해야 한다는 점,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점 등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아쉽게도 이를 실천하는 이들은 많지 않은 듯하다. 건강검진을 망설이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어떤 종류의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등 막연함에 검진을 차일피일 미루는 이들이 많다. 물론 종합검진을 받으면 가장 좋겠지만 시간이나 비용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은 편이다. 이에 30~40대 여성이라면 ‘최소한’으로 살펴야 하는 신체 부위를 꼽자면 갑상선, 유방 그리고 자궁을 들 수 있다. 이는 30~40대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꼽은 것으로, 신체 내 다른 부위의 건강검진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된다. ✔ 30~40대 필수 특화 검진 ‘갑상선, 유방, 자궁’검진 먼저 갑상선질환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많이 발병되고 있는 질환이다. 이에 30대 이상의 나이라면 남녀를 불문하고 갑상선 기능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갑상선질환은 유전력이 강한 질환으로, 가족력이 있다면 필히 검사를 받아야겠다. 유방암 또한 발병률이 상당히 높아진 질환 중 하나다. 다행히 유방암은 생리가 끝난 직후 자신의 가슴을 직접 만져보는 방법으로 비교적 간단한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이에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은 물론, 30대 이상의 여성이라면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자궁 정기검진도 빼놓아서는 안 된다.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여성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진 자궁경부암부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의 발병률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자궁검사의 경우 산부인과에 대한 특유의 거부감 때문에 병원을 찾기가 망설여진다는 여성이 많은데 임신과 출산의 과업을 생각한다면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 건강한 임신과 출산, 건강한 자궁으로 완성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다행히 자궁경부암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암이다. 한국에서도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한 중요성이 널리 알려진 편이다.”며 “이 밖에도 악성은 아니지만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이러한 자궁질환은 발병하더라도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궁의 정상기능을 회복해 악화를 막고 유지해가는 치료가 가능하다. 이에 한방에서는 자궁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도와 자궁과 난소가 정상적으로 생리를 분비하고 조절하게 함으로써 자궁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내복약, 뜸, 온열침 뿐만 아니라 질점막과 자궁조직으로 약효를 직접 침투시키는 한방좌훈, 한방좌약 등의 치료가 이를 위해 사용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발병환경을 찾아 다스리는 이러한 근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서 유발되는 증상을 개선하고 진행을 막아가게 된다.”며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는데도,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임신의 성립과 유지가능성을 돕는데도 반드시 필요한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한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최선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겠다. 귀찮고 막연하다는 이유로 검진을 미뤄왔다면 지금 당장부터라도 자신의 성(性), 연령 등에 맞는 검진 종류를 알고, 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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