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늦은 오후에 하세요.

운동을 하려면 폐기능이 가장활발한 늦은 오후에 하는것이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bc방송은 연구팀이 지난 5년간 4800명의 환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폐기능이 24시간 주기의 리듬을 가지고 있으며 오후 4-5시에 폐활량이 최고조에 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육체활동이나 호흡기 관련치료를 하려면 늦은 오후에 하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것. 반면에 정오에는 폐기능이 가장 저하된다고 전했다. 흔히 늦은 오후에는 육체활동을 하기에 피곤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실 그 시간에 하는 활동이 가장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적으로도 소음인과 태음인등 음인의 경우 오전 운동보다는 따뜻한 햇살이 있는 오후에 운동하는 것이 건강에는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