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뿅이 작성일12-03-02 14:59 조회896회

본문

안녕하세요
송구스러운 물음인데요
제가 지금 임신4개월에 달리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울 집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엄청 심합니다
처음에는냄새가 나도 나쁜줄 모르고 화장실도 들락날락 했었구요 더구나 팬티만은 저절로 빨아서 입곤 해서 화장실에 50분씩이나 팬티빨래 했었구요 글구 물 떨어진다구 하루저녁은 냄새가 나는 화장실에 널군 했어요
아무 생각없이 한 일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근심이돼요
금방 화장실에 들어갔다와도 옷에 냄새가 배기는데 그렇게 장시간 팬티를 걸어노면 혹시 나쁜세균이 침투하지 않았는지 해서요
그 팬티를 입은 내가 혹시 팬티로 부터 질속에 전달대서 나쁘지 않나 해서 너무 근심이 됍니다
임신초기엔 쭉 그렇게 해왔구요
비록 화장실에서 하루 거의 있다가 다시 거실에서 다시 말리곤 했지만 진짜 너무 근심이 돼요
지금 현재로서는 화장실 거의 사용안하구 속옷빨래 화장실에 안 하지만 제가 초기에 한 행동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하루하루 맘 졸입니다
혹시 좌훈요법처럼 그런 영향이 미치는건 아닌지..
선생님 답변 부탁드려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문의 드립니다

네.

물론 임신초기에는 세균의 감염이 태아의 성장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를 요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세균으로인해서 염증에 감염되어 냉대하가 심해지거나 냄새와 가려움을 동반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없었다면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악취만으로 세균감염률이 높다고도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습하거나 청결하지 않은 공간에서의 직접적인 오염물질에 닿는등은 균의 감염률이 높으니 빨래건조시에는 가능한 통풍과 건조가 잘 되는 곳이 좋으며 화장실 악취의 경우도 원인을 찾아 개선해가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지나친 걱정과 근심은 태아의 건강에 좋지 않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