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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여희 작성일09-08-06 23:01 조회7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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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입니다.작년부터 누르스름한 냉이 있었는데 병원에서 두번치료 받았는데 그만 오라했는데
그 후로도 냉은 조금씩 있었는데 올 1월경 부터 생리처럼 붉고 많아졌어요 5월에 병원에서 자궁내막이 의심되는데 결과는 소파 수술해서 검사해야 한다고했는데...
또 다른 병원에선 자궁내에 혈액이 고여있는게 보인다며 소파수술하라고 하였는데,
전 아기를 35세 37세때제왕절개로 낳고 40세때 자연 유산되어 소파수술 할때
마취가 잘 안깨서 두려워서 집에서 민간요법 만 하고 있습니다.귀 병원에 가면
어떤 검사 방법과 치료의 길이 있는지요? 폐경은 53세쯤 됐고 지금 증세는 체중이 줄고 냉이 불그스름한게 있고 배에 가스가 차고 요통 골만통 복통이 있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일반적으로 폐경이후에 냉이 많아지고 냉에 혈액이 섞여 붉게 나오는 경우라면 우선 일반적인 염증으로만 보지는 않습니다.
즉 자궁내막이나 자궁경부에대한 암검사를 통해서 이상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도 만일 상기의 증상들이 악성화(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에의한 경우라면 우선 양방적인 시술과 조처를 받으시는 것이 순서이며 한의학적으로 악성화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조절하기위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은 어렵습니다.

물론 암검진을 통해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있을 경우라면 이는 기능적인 상황으로보아 수술하지 않고도 자궁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어혈과 노페물을 풀어 증상을 개선하기위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전에 마취에대한 부분으로 걱정하시는 상황은 이해가 됩니다만 정확한 질병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치료와 대처를 해가사는 것이 건강을 위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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