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으로 받을 수 있는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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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효 작성일09-06-03 11:13 조회6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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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26살 미혼이고요 얼마전 냉이 많이 나와서 병원에 갔다가 이형증이라는 결과가 나왔고 수술을 해야된다고 해서 원추절제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한지는 5개월정도 지났고 정기검진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또 혹시 재발할 가능성은 큰가요?
재발을 막기위한 방법은 없을까요? 병원에서는 정기검진 말고는 없다는데.........
한방으로는 어떠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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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궁내가 습하고 차가와 냉이 고이거나 어혈이 많은 여성들에게 자궁경부가 헐게 되며 시간이 지나 주변의 조직이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할 경우 수술로 변성된 조직을 제거하는 경우가 있지만 근본적으로 자궁내 혈액순환을 도와 고이는 냉을 제거할 수 없다면 다시금 재발될 확률도 있는 것입니다.
자궁경부는 자궁의 수문장역할을 합니다. 외부의 균의 침입을 막고 생리전 후 세균의 침입을 막고 아기집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쉽게 상하고 약해질 수 있으며 항상 외부의 세균침입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수술후에는 가급적 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복부를 따뜻하게 관리하고 찬음식을 피하며 꽉끼는 속옷이나 의복의 착용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생리를 조절하고 이를 통해서 자궁과 골반내에 고인 근본적인 어혈과 노페물을 배출시켜 습하고 냉한 환경을 개선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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