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면 좋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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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경 작성일09-06-11 13:45 조회5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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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30살이구요. 미혼이구요.

원래 생리불순도 있었구 생리통은 많이 심한편이었어요.
배란통도,..뭐 약간은.

근데 작년과는 또 다르게...
올해들어 유난히 배란일이나 생리일이 가까워오면
감기몸살 증세- 열난다. 무척 춥다. 여기저기 결리고 쑤신다
가 있어요. 가볍기보단...2-3일 정도?
겨울철에도 심하고 특히 요즘처럼 더위에 에어컨이나 냉방이 되어있으면 정말 몸이 힘들어요...ㅠ.ㅠ

또, 생리일이 가까워오면 너무너무 졸리구요.
회사에 있어도...멍하거나 좀 그렇네요.

대체 뭣때문에 이런건지...
원래 몸이 안좋아지면, 저런 증상들도 더 심해지는건가요?
어떻게하면...
그런 날들에 안아플 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을 비롯한 생식기능이 약한것이 원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과 관련된 병을 차고 냉한 것, 스트레스등과 연관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손발이나 아랫배가 찬 여성, 예민하고 신경질이 많은 여성들이 생리시 통증을 느끼고 생리불순, 생리적증후군으로 고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이로한 증상들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자궁을 따뜻하게 만들기위한 노력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의학적으로 생리와 자궁계통을 치료하는 약들의 대부분이 자궁과 골반내의 찬기운을 밖으로 몰아내는데 촛점을 두게됩니다.
상담자의 경우 이러한 상황을 병적으로 보고 적극적인 대처와 치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생활속에서도 몸을 따뜻하게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면역성을 길러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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