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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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양 작성일09-02-03 14:02 조회743회본문
저는 안양에사는 올 26세 미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8월경 성관계후 피가나와 병원진료를 받았는데, 결과는 염증이라며 자궁암검사도 해보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검사결과는
이영증이라고 하시며 초기단계이니 1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 받으며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구요.그러나10월경 대학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불안 하고 겁이납니다. 그래서 아직 병원을 찿지못하고 있어요.
아직 미혼이고 결혼도 앞두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을 청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8월경 성관계후 피가나와 병원진료를 받았는데, 결과는 염증이라며 자궁암검사도 해보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검사결과는
이영증이라고 하시며 초기단계이니 1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 받으며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구요.그러나10월경 대학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불안 하고 겁이납니다. 그래서 아직 병원을 찿지못하고 있어요.
아직 미혼이고 결혼도 앞두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을 청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라고 하여 반복되는 염증으로 자궁경부가 약해지고 면역성이 저하된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냥 방치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반복되는 경부의 염증과 자궁내의 차고 습한 환경이 주된 유발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로 치유과정을 살펴볼 수 있지만 심해질 경우 염증부위를 수술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미혼이므로 방치하지 마시고 면역성을 향상시키고 자궁내 경우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유지시켜 더 이상 염증이 진행되지 않도록 치료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외부적인 환경 중 타이트한 옷이나 속옷의 착용은 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