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난소 | 물혹?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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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연 작성일24-07-08 12:32 조회683회본문
정면으로 서있을 때 바로 보이는 오른쪽 생식기 살에 물혹같은게 만져져요
초등학생때부터 있었어서 현재 10년정도 있었고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고 느낌도 없는데 가끔씩 부어올라서 건들면 땡땡해지고 통증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들어가고 통증도 사라집니다 만지면 물혹같아요
지금 걸으면 약간 그쪽이 미세하게 느낌이 있어요 피가나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살안에 물혹같은게 있는 것 같아요 위에서 봤을 때 한쪽만 부어있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있었어서 현재 10년정도 있었고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고 느낌도 없는데 가끔씩 부어올라서 건들면 땡땡해지고 통증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들어가고 통증도 사라집니다 만지면 물혹같아요
지금 걸으면 약간 그쪽이 미세하게 느낌이 있어요 피가나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살안에 물혹같은게 있는 것 같아요 위에서 봤을 때 한쪽만 부어있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네.
외형상 보이며 손으로 만져지고 들어가기를 반복한다면 바솔린낭종으로 사료됩니다.
이는 생식기인 질내벽에 분비샘이 막혀 그 곳에 혹이 발생한 것으로
외음부 혈액순환이 원활할 경우 자연스럽게 줄거나 사사리기도 하지만
피로하거나 꽉끼는 옷이나 속옷을 입었을때 장시간 앉아있는 등
외음부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생기거나 커져 불편함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사이즈가 지속적으로 커져 통증 등 불편함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
산부인과에서 간단한 시술로 제거하기도 하지만
이후로도 외음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개선되지 못할 경우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분간 좌욕으로 외음부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30~40분 정도 유산소운동으로 하체순환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사 등으로 관리해 간다면 줄거나 사라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답변이 궁금하신 부분에 대한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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