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단구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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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정희 작성일08-11-27 16:46 조회623회본문
2달전 자궁암 검사를 하러 갔다가 자궁암은 정상으로 나오고 4cm정도의 물혹이 있다고 초음파로 확인을 했습니다. 지켜보자고 하면서 한달뒤 다시 오라고 해서 갔더니 다시 물혹이 약간 커져서 4.3cm 되었고 한 달 뒤 다시 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전남 광주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잔료를 받으러 가는 것이 어려운지라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내년 1월에나 갈 수 있음) 같은 직장에 계시는 분이 추천을 하여서 혹시나 하고 글을 써 봅니다. 아무 치료도 하지 않고 단지 한 달 뒤에 가서 초음파로 혹의 크기만을 보는 것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근종 과 물혹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소변이 자주 보고 싶은 것도 물혹의 영향으로 그런지요?
>이것 저것 너무 많이 여쭈어 보아 죄송하고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것 저것 너무 많이 여쭈어 보아 죄송하고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근종은 자궁내에 뿌리를 두고 생기는 살혹이며 물혹은 난소에 발생하며 내부가 피나 단백질이 섞여 발생하게 됩니다.
물혹의 경우는 대부분 2-3개월 경과를 보게되며 자연히 소멸되는 경우도 있고 점점 자라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이 난소의 기능저하나 혈액순환장애로 밖으로 어혈을 배출시키지 못한 소인이 큽니다.
점점 자랄경우 생리상의 문제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음을 고려하시어 적극적인 치료를 통한 대처를 하심이 바람직합니다.
직접 내원이 어려우실 경우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서 제한적으로 좌약처방가 가능합니다.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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