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혹에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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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연 작성일08-12-01 16:15 조회653회본문
작년에 결혼전에 부인과검사를 함 받으러 갔다가. 첨 물혹이 있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발견하고 1년6개월이 지났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다고 합니다.(2~3cm?)
>한 3개월 단위로 초음파검사를 해 왔었거든요..
>
>어머님이 걱정이 많이 된다고 얼릉 임신을 해라고 하는데, 제가 상황이 아니라서 미루고 있는데, 임신을 나중에 해도 괜찮은지 걱정이예요. 혹 미뤘다가 상태가 안 좋아져서 불임이 될까 해서요.
>병원에서는 초음파로만 확인만 하고, 수술로 인한 제거를 한다고 하는데, 그 방법외에는 없애거나 축소를 할수가 없나요?
>
>생리통도 좀 있는편이고, 하복부도 가끔 꼭꼭 찌르는 느낌이 들고, 골반과 허리가 종종 뻐근한데요. 물혹때문에 그런것인지...
>
>제가 지금 1년째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몸이 습하거나 차면 안좋다고 하는데, 수영이 계속하면 더 악화가 되거나 치료가 안되거나 하지는 않나요?
>병원에서 물어봤을때는 수영은 계속해도 괜찮다고는 했거든요.
>
>너무 어수선한 질문이였지요.
>자세한 답변부탁드릴께요...
>
>
>그래서 발견하고 1년6개월이 지났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다고 합니다.(2~3cm?)
>한 3개월 단위로 초음파검사를 해 왔었거든요..
>
>어머님이 걱정이 많이 된다고 얼릉 임신을 해라고 하는데, 제가 상황이 아니라서 미루고 있는데, 임신을 나중에 해도 괜찮은지 걱정이예요. 혹 미뤘다가 상태가 안 좋아져서 불임이 될까 해서요.
>병원에서는 초음파로만 확인만 하고, 수술로 인한 제거를 한다고 하는데, 그 방법외에는 없애거나 축소를 할수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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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도 좀 있는편이고, 하복부도 가끔 꼭꼭 찌르는 느낌이 들고, 골반과 허리가 종종 뻐근한데요. 물혹때문에 그런것인지...
>
>제가 지금 1년째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몸이 습하거나 차면 안좋다고 하는데, 수영이 계속하면 더 악화가 되거나 치료가 안되거나 하지는 않나요?
>병원에서 물어봤을때는 수영은 계속해도 괜찮다고는 했거든요.
>
>너무 어수선한 질문이였지요.
>자세한 답변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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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과 난소에 발생하는 질환의 대부분 원인은 차고 습한 환경입니다.
가급적 찬 성질의 음식을 피하고 수영 등 찬물에서 하는 운동 등도 치료와 개선에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생리통과 하복부의 불편함도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치료를 통해서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궁상태가 나빠지기 전에 임신을 한다는 생각은 문제가 있습니다. 자궁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게된다면 자연히 임신에대한 가능성도 높아지고 원하는 시기에 건강한 임신과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낭종의 크기가 자라지 않는다면 일단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원인을 제거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를 통해서 혹의 변화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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