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배의 통증과 과소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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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문희 작성일08-09-01 14:35 조회5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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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1월 자연유산 이후로 오른쪽 골반쪽이 조금씩 아파오다가.. 요즘은 더 많이 아파요.
>해서.. 근처 가까운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하니.. 이상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혹시 바이러스성 염증이 아닐까 하고.. 클레메디아 바이러스 검사도 했는데.. 다행히 negative 반응이 나왔습니다.
>다음에 자궁암 검사를 해보자고 해서. 조직검사를 했는데..이상이 없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자궁경부쪽 염증이 넓게 퍼져있고, 또 깊다고 합니다. 전기치료를 2번정도 했고요.. 지금 계속 소독하는 형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
>오른쪽 골반쪽이 나아지지 않고 계속 아프다고 했더니.. 임파선이 부은것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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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두번째로.. 제가 생리기간이 넘 짧거든요..
>보통 2~3일정도밖에 안되구요.. 첫날빼고는 양도 넘 적구요..
>생리기간이 넘 짧으면 유산이 될 가능성이 많다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알고 싶습니다..
>
>상담 부탁드립니다.
>
>
>
>
>상담 부탁드립니다.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생리량이 적고 염증이 만성화되는 문제 모두 자궁환경을 불안정하게하여 임신률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균에 촛점을 두고 치료할 것이 아니고 저하된 자궁내의 면역성을 향상시키기위한 자궁환경개선에 치료의 촛점을 두어야 합니다. 즉 염증이 깊어지고 재발되고 통증이 발생하는 과정은 자궁자체가 약해져있음을 의미하므로 기능향상을 통해서 스스로 염증상태를 치유하기 위한 기능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자궁기능의 저하로 인해서 원활한 생리의 형성과 배설에도 문제가 오는 것이므로 염증과 생리를 분리하여 생각지 마시고 전체적인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서 치유될 수 있는 부분임을 명심하고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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