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부분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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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비 작성일05-09-23 13:39 조회6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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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혼여성입니다..아직 결혼한지 오래되지는 않았구요..
제가 요즘 공부를 하느라 많은 스트레스와..새집증후군으로 얼굴에 부스럼처럼
나는 바람에 얼굴이 이 가려워요..
아토피증상인지..얼굴 볼과 입주변 눈 주변에 각질처럼 올라와있고.색깔은 빨갛게
약간부어올라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새집으로 이사한뒤로 얼굴뿐아니라.. 질주변도 다 간지러워요.
그러다가 항문주변까지 간지러워요,
이런 일들이 다 새집땜에 그런걸까요?..저번에 저와 비슷한 증상이 있는 여자분의 상담글을 읽고 의사선생님이 식초를 희석에서 써보라고 하셔서 해봤는데..
조금 효과는 있지만..그래도 간지러워서..좀 불편해요.
그리고 항문 속에 혹같은 돌기같은게 있더라고요..이건 혹시 치질인가요?
항문쪽이 간지러운게 이것때문인게 아닌가 쉽기도 하고요?..
저는 살이라고 생각했는데..주변친구들이 치질이라고 하더라고요..
속에나서 별 불편은 없었지만..간지러워서 긁다보면 항문주변에 살이 찢어지는
느낌을 받아요..치질이라면..속에 있는데도 수술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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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이렇게 간지러운건 처음이에요...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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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늘 행복하세요8^^*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글쎄요.
부인과 질환으로 보기보다는 아마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물론 새집증후군도 포함됩니다만 정신적, 육체적인 안정상태를 회복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여집니다.

외음부의 소양감은 냉이나 분비물을 동반치 않는다면 세정후 건조 등을 통해서 개선될 수 있는 부부이며 항문안으로 만져지는 부분은 직접 확인한 결과가 아니므로 무어라 정확한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하나 치질에의한 경우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배변시 불편함이나 통증, 출혈등이 없다면 구지 수술을 할 필요는 없으며 하루 15-20분정도 좌욕을 통해서 외음부와 항문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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