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핑핑 작성일05-06-15 22:54 조회532회본문
질염으로 인해서 오랫동안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병원에서는 세균성질염이라고 했는데...
치료중에 성관계를 한번 갖았는데......
그 후로 계속 병원에 가서 질정제를넣고 주사를 맞아도 낫지를 않네요
간혹 빈뇨 현상도 보여요...
제가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지 ...
간지러움도 계속 심하게 간지러운게 아니라 ...그냥..가끔..따가운듯..느낌이..그래요...냉도 별루 나오지 않구...
약두 꾸준히먹고 있는데... 쉽게 낫지 않으니.. 걱정되네요....
병원에서는 세균성질염이라고 했는데...
치료중에 성관계를 한번 갖았는데......
그 후로 계속 병원에 가서 질정제를넣고 주사를 맞아도 낫지를 않네요
간혹 빈뇨 현상도 보여요...
제가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지 ...
간지러움도 계속 심하게 간지러운게 아니라 ...그냥..가끔..따가운듯..느낌이..그래요...냉도 별루 나오지 않구...
약두 꾸준히먹고 있는데... 쉽게 낫지 않으니.. 걱정되네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염증이 발현되는 원인은 외부로부터의 감염(성관계나 불결한 환경에의한)과 자궁자체의 기능저하와 전반적인 몸의 상태가 약해져있을 경우입니다.
특히 반복되는 염증의 경우 균에 촛점을 두기보다는 자궁을 비롯한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면역성을 향상시켜 염증발생의 확률을 줄여가고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게됩니다.
또한 여성은 생리가 시작되고 성생활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다양한 자궁질환에 노출 될 수 있으므로 생리전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염증이 있을 경우 무리한 관계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가정에서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해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가급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안정과 휴식을 취해주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 이전글궁금 05.06.16
- 다음글자궁근종의 식이요법 0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