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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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련 작성일05-06-18 12:08 조회4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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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부턴가 혼자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
>저는 26살의 미혼여성이구요...
>전에는 몰랐는데 언제부턴가 샤워를 하다가 갑자기 외음부 부분에 뭔가가 만져지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봤는데 질 밖에 한쪽부분에 엄지손가락만하게
>뭔가가 잡히더라구요..그래서 별거 아니겠거니 하구 했는데...
>며칠전에 두부분에 생겼더라구요..엄지손가락만한 크기로
>두개가 생겼는데 만지면 통증은 없는데 혹시..뭔지요??
>혹시...뭔지...넘 궁금하구 걱정이 되구요..
>병원을 가야하는데...걱정두 너무 되구,,두렵더라구요..
>성관계는 한달에 한번정도..많음 두번 정도 하는 정도구요...
>혹시..관계를 하면서 뭔가 문제가 생긴건지...
>생리는 약간의 불순이 있습니다..
>
>꼭..답변주세요....감사합니다..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성관계시 윤활유액을 분비하는 질의 분비샘이 막혀 안에 피지가 고인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의학용어로 바솔린 낭종이라 합니다.
산부인과적인 외과적 처치를 통해서 비지와 고름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와같은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질을 비롯한 생식기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노폐물이 고이는 현상이므로 제거한 뒤에도 평소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거나 반신욕, 찜질 등으로 하복부보온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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