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의 재발 증상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미화 작성일05-03-14 13:55 조회491회본문
저는 올해 42살된 주부입니다.
2000년 6월에 자궁내막증으로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때에 생리통이 너무 심해 일상적인 가정일을 2~3일 정도는 하지 못하고
누워있을 정도였었거든요
수술후 통증이 없어서 너무 좋았는데
작년 여름쯤 갑자기 수술전의 그 생리통증상이 나타나 진통제를 하나
먹고 진정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초에 배가 아주 약간 아팠어요.
또 에제와 오늘아침까지 배가 계속 따끔거리며 아픈거예요
자궁내막증이 혹시 재발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며 치료는 어떤식으로 해야
하나요? (그때는 생리를 했는데 지금은 안 하니까요)
바쁘신 중에도 모든 답변해 주시는 것 감사드립니다.
2000년 6월에 자궁내막증으로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때에 생리통이 너무 심해 일상적인 가정일을 2~3일 정도는 하지 못하고
누워있을 정도였었거든요
수술후 통증이 없어서 너무 좋았는데
작년 여름쯤 갑자기 수술전의 그 생리통증상이 나타나 진통제를 하나
먹고 진정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초에 배가 아주 약간 아팠어요.
또 에제와 오늘아침까지 배가 계속 따끔거리며 아픈거예요
자궁내막증이 혹시 재발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며 치료는 어떤식으로 해야
하나요? (그때는 생리를 했는데 지금은 안 하니까요)
바쁘신 중에도 모든 답변해 주시는 것 감사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적출을 하게 되는 경우 대부분 호르몬유지를 위해서 난소를 일부 혹은 양쪽다 남기고 자궁만을 적출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남아있는 난소에 내막증이 재발 될 확률이 있습니다.
일단 증상만으로는 내막증이 재발되었는 정확하게 확인될 수는 없으니 우선 수술하셨던 병원에 가겨서 초음파검진을 통해서 상태를 체크해보시는 것이 순서일 듯 합니다.
대부분 내막증의 발생원인은 하복부가 골반내의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정상적인 생리배설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므로 수술로 자궁을 적출했다해도 추후 순환기능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통증이 재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적출은 여성의 건강을 유지해 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중심을 잃게 되는 것으로 수술후에라도 적극적으로 순환기능과 하체생식능력을 회복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알려드립니다.
- 이전글자궁선근종이 암으로 발전가능성이 있습니까 05.03.14
- 다음글방금 TV닥터에 원장님 나오신 것 보고 자궁근종 문의드립니다 0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