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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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울한여인 작성일04-09-18 16:14 조회485회본문
안녕하세요!!
>게시판에 올려져있는 글들을 다 읽어 보고 글을 올립니다.
>제는 27세이며 결혼한지 15개월된 초보주부입니다.
>결혼을 빨리한지라(신랑이랑 동갑) 신혼생활 1년후에 아이를 가지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월 생리가 없어서 병원엘 갔었는데 하늘이 무너질만한 선생님에 말씀이 있었습니다.
>자궁근종이 4*7cm 이 생겼다는겁니다.
>(참고로 전 결혼전 2번에 인공유산을 한적이 있습니다)
>근종이 커서 자궁의 위치가 제 자리에 있지않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선생님은 빨리 아기를 가지라고 권해서 노력을 했지만 아직 임신이 되지않아 얼마전 병원에 가서 정기적 검사를 했지만 다행이 혹은 커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첨과는 달리 선생님은 수술을 권했고 아직 아이를 가져야하는 저로썬 눈물이 났습니다.
>한의학에서 근종을 줄일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좀더 일찍 치료를 받아볼수도 있었는더 좀 아쉽다는 생각도 드네요...
>(평소에 손발이 차고 유산을 하는게, 근종이 생기는 또하나의 원인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병원에 내원했을때 ( )물어 봤었지만,선생님은 요즘 젊은 여성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재수가 없다"는 말씀을 하셨거든요.
>신랑은 자기탓도 했지만, 어쩜 하루라도 빨리 발견했다는거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아기를 가지고 싶은맘이 큰데,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 최상의 노력을 할수 있걸까요?
>시원한 답변 기다립니다.
>(요즘은 신랑이랑 트러벌도 생기고,가정네 스트레스아닌 화가 싸입니다)
>게시판에 올려져있는 글들을 다 읽어 보고 글을 올립니다.
>제는 27세이며 결혼한지 15개월된 초보주부입니다.
>결혼을 빨리한지라(신랑이랑 동갑) 신혼생활 1년후에 아이를 가지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월 생리가 없어서 병원엘 갔었는데 하늘이 무너질만한 선생님에 말씀이 있었습니다.
>자궁근종이 4*7cm 이 생겼다는겁니다.
>(참고로 전 결혼전 2번에 인공유산을 한적이 있습니다)
>근종이 커서 자궁의 위치가 제 자리에 있지않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선생님은 빨리 아기를 가지라고 권해서 노력을 했지만 아직 임신이 되지않아 얼마전 병원에 가서 정기적 검사를 했지만 다행이 혹은 커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첨과는 달리 선생님은 수술을 권했고 아직 아이를 가져야하는 저로썬 눈물이 났습니다.
>한의학에서 근종을 줄일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좀더 일찍 치료를 받아볼수도 있었는더 좀 아쉽다는 생각도 드네요...
>(평소에 손발이 차고 유산을 하는게, 근종이 생기는 또하나의 원인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병원에 내원했을때 ( )물어 봤었지만,선생님은 요즘 젊은 여성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재수가 없다"는 말씀을 하셨거든요.
>신랑은 자기탓도 했지만, 어쩜 하루라도 빨리 발견했다는거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아기를 가지고 싶은맘이 큰데,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 최상의 노력을 할수 있걸까요?
>시원한 답변 기다립니다.
>(요즘은 신랑이랑 트러벌도 생기고,가정네 스트레스아닌 화가 싸입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근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고 하여도 임신률이 높아지거나 지금보다 기능적으로 나아지는 상황은 없습니다.
근종의 크기에 변화가 없다면 가능한 더 이상 자궁기능을 저하시키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자궁환경을 개선시켜 근종의 성장을 막고 임신률을 높이기 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평소 손발이 차고 하복부가 냉한여성들이나 유산의 경험이 있는 여성들의 경우 이러한 자궁손상과 원인으로 근종이 일찍 발생하게되는 경우가 최근 늘어나고있는 추세입니다.
자궁으로의 형액순환을 도와 어혈의 배출을 유도하게 되며 매달생리를 통해서 정상적인 노폐물의 배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임신률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피로 등은 근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가급적 안정을 취하시는 것이 좋으며 한방적인 도움을 받도록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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