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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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밀 작성일04-08-13 01:43 조회575회본문
음.. 언제부터인진 몰라도 냉이 좀 많아졌습니다.
약간 노랗고 진득한 냉도 나오고..하얀 냉이 팬티를 적셔서 신경을 전혀 못쓰고 오래 앉아 있다가 아래쪽이 아프고 아니면 그 주변에 약간 부어올른 적도 몇번 있습니다.
예전부터 질입구쪽이 가렵고 백태인가요? 그게 좀 많이 끼는 편이였습니다.
몸이 안좋은 편이라 만픈곳이 많아서 신경을 못쓰고 있는데 오늘 갑자기 가렵다못해 약간은 따끔거리기 까지 합니다.깨끗이 씻으면 괜찮겠지 했는데 아까보단 덜해도 가렵고 만지면 약간 따가워요. 성경험이 있는지라 남자친구가 질염일지도 모른다고 산부인과에 가보라고 권유합니다만.. 만 19세가 약간 안되는 저에게는 부담이 많이 돼네요. 홈페이지 여러곳을 검색해 가봤는데 질세정제인가.. 그걸로 소독해야 하는 질염도 있고 그게 너무 자극적이라 쓰면 안돼는 염도 있고.. 정말 고민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약간 노랗고 진득한 냉도 나오고..하얀 냉이 팬티를 적셔서 신경을 전혀 못쓰고 오래 앉아 있다가 아래쪽이 아프고 아니면 그 주변에 약간 부어올른 적도 몇번 있습니다.
예전부터 질입구쪽이 가렵고 백태인가요? 그게 좀 많이 끼는 편이였습니다.
몸이 안좋은 편이라 만픈곳이 많아서 신경을 못쓰고 있는데 오늘 갑자기 가렵다못해 약간은 따끔거리기 까지 합니다.깨끗이 씻으면 괜찮겠지 했는데 아까보단 덜해도 가렵고 만지면 약간 따가워요. 성경험이 있는지라 남자친구가 질염일지도 모른다고 산부인과에 가보라고 권유합니다만.. 만 19세가 약간 안되는 저에게는 부담이 많이 돼네요. 홈페이지 여러곳을 검색해 가봤는데 질세정제인가.. 그걸로 소독해야 하는 질염도 있고 그게 너무 자극적이라 쓰면 안돼는 염도 있고.. 정말 고민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질내부는 약간 산성이며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정액이나 비누 등으로 자주 씻게되면 질의 산도가 약해져 정상적으로 존재해야할 균들이 줄어들면서 외부의 세균감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평소 면역성이 약하거나 특히 아랫배가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여성들이라면 자궁이 차고 습해져 이러한 환경에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냉이 많고 냄새가 나며 분비물의 색이 진해질 경우 염증이 진생된 상태이니 치료가 필요하며 아울러 약해지 평소 체력을 보강하고 질염의 근원지인 자궁을 건강하게 하기위한 한방적인 치료도 필요합니다.
참고로 뒷물시에는 미지근한물에 식초를 한 두 방울 정도 희석해 사용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