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걱정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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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 작성일04-06-05 11:50 조회6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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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종이 8.6센티,4.5센티 의 근종이 있다고 합니다.
>큰것은 자궁근육층에 있고 작은것은 밖에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자녀를 낳아야 하니까 근종만을 절제하는 수술을 하자고 합니다. CT가 정확하니 큰혹을 근종인지 아니면 선근종(살이 굳어지는것)인지 확인해서 얼마나 절제해야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해서 몇일후에 CT를 촬영하려합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있다면 어떤약을 써야 하는지요
>
>또 궁금한것은 왼쪽눈이 가끔 초점이 맞지않고 핑도는것과, 굉장히 피곤함을 느끼고 어떨때는 팔다리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힘이 빠지며 특히 식사후가 더 그런것같아요 왜 그런지요? 근육이 몸살처럼 쑤시고 아풀때가 많거든요.... 혹시 근종의 영향이 있는건지요....??
>참고로 생리는 한번도 거른적이 없구요, 생리통은 있는 편입니다. 40대 이구요 결혼한지 얼마 안돼었습니다.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임신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우선 산부인과적인 수술을 통해서 근종의 일부를 제거한뒤 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고 수술을 통해서 손상된 자궁기능을 회복하기위한 한의학적인 치료를 받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의학적인 치료자체는 사이즈에 포인트를 두고 치료하는 것이 아니므로 기능의 회복과 비례해서 사이즈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것은 아닙니다.
아래에 자세히 나열해주신 증상들은 근종으로 인해서 유발되는 혈액순환장애로인한 부분들이며 소화기관뿐마니라 간기능과 신장기능등 자궁과 함께 기능적으로 반드시 회복되어야할 부분들입니다.
결혼이 늦어지고 자궁내의 환경에도 문제가 있으니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임신에 대한 준비와 자궁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받도록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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