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꼭 답변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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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이 작성일04-06-02 17:37 조회7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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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냉은 조금씩있었는데 심해졌습니다..아랫배도 항상 불쾌할정도로 가스가 차있는것 같구요 소변이 아랫배에 조금씩 남아있다는 기분이 듭니다..요새는 허리도 무척 아프구요.. 냉이 덩어리가 나오는것은 아닌데 조은냄새가 아니라 찝찝합니다.. 산부인과 치료를 받으러 가야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작년에 병원에 갔다가 질이 많이 늘어졌다는 얘길듣고 병원가는게 조금 꺼려지더라구요..그래서 선뜻 못가고있는데 심각해지기전에 병원을 찾아야할것 같습니다..어쩔때는 생식기 주위가 가려워 힘들었던 적도 있구요..여기 홈페이지 들어와서 처음 안건데요 음취증이라 하여 소리가 난다는것..저 그것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거든요..꼭 풍선바람빠지듯이 그렇게 바람빠지는소리가 납니다..이건 치료가 안되는건가요? 질이 많이 늘어져서 그렇게 된건가요? 불임이 될까봐 걱정도되고 무슨 큰병일까봐 무섭습니다...제가 또 어디서 보았는데 물혹이 있는데 경우가 심할경우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럽다고 적혀있는데 제가 얼마전에 증세가 그러했거든요...
선생님 제가 한꺼번에 너무많은것 여쭤봤는데요..걱정이 너무 큽니다..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인체의 오장육부가 제위치를 잡지 못하고 늘어지거나 쳐지는 것은 각 장기의 기능적인 문제로 인한 것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자궁의 위치가 후굴이 되었거나 하수된 경우 자궁내질환이 발생활확률이 높습니다.
상담자의 경우도 냉이나 생식기의 염증이 쉽게 재발되는 원인이 근본적으로 자궁기능이 약한 소인입니다.
음취증도 대부분 하복부가 차고 냉한 여성에게서 자궁과 소화기기능이 약해져 전체적인 기운이 하수된 것이 원인입니다.

이럴 경우 전체적으로 하수된 기능을 상승시키기 위해 소화기와 자궁의 혈액순환을 돕는 치료의 과정을 통해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고 이러한 치료과정에서 냉과 염증의 재발문제들도 함께 치료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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