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이라하고 다른병원에선 괜찮타하고 ..어떤말을믿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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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이 작성일04-10-05 00:58 조회5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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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25살미혼여성이고요..
성겸험도있고염.,,
한달전에 냉치료를 받으러갔다가 자궁암검사해보라고하셔서 검사를했습니다..
검사할때 모니터로 자궁내벽을 찍어서보여주시더라고염..
자궁암검사결과는정상으로나왔고요..검사중에 모니터로 자궁내벽에 피가묻어있다고하시면서
염증이라고하셔서 2주정도 치료받다가..직장시간땜에 다른병원으로
옮겨서 다시 자궁암검사를했어염..
근데 여기병원에서도 같은방법으로 모니터로 자궁내벽을찍어서 보여줬는데..
피가 묻은그부분이 전번병원이랑본거랑 똑같이 있다라구염..(자궁내벽이약간헐으면서 피가 묻어있었습니다)
근데 의사선생님께서 대부분여성들이 갖고있는거라면서..
염증은아니고..나중에 결혼하기전에 레이저로 떼우면 된다고하시더라구염..
전번병원에선 염증이라하고..
여기병원에선..괜찮타고하고..
그래서 어찌해야할찌 다시다른병원가서 검사해야할찌 모르겠네요..
그리고생리할때 생리혈이 많이나오는편인데요..
혹시 이것과관련이있는지도....
꼭답변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성생활을 시작하게되면 염증을 비롯해 다양한 자궁질환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자궁내벽의 상처는 특별히 그로 인해서 생리기간외에 출혈이 있거나 통증이 있는 등 연관증상들이 없다면 자궁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두면서 자연히 회복될 것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처들이 유산이나 무리한 성관계,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자궁을 약해게 하면서 점점 질환으로 진행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성 스스로가 적절한 피임법을 할용해 가급적 유산이라는 과오를 법하지 않도록 자궁을 보호하는 대비책을 마련하시는 것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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