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으로인한 무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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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kdthdud 작성일12-01-03 12:01 조회1,1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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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전에 다낭성난소증인것을 알았는데요
그때 일년내내 생리가 멈추지않고 계속하고 아파서
호르몬제를 많이 먹었거든요 항상 (피임약)
그래서 생리가 피임약 때문에 잘 나오다가
너무 많이 먹어서 끊으니까 또 이번엔 생리가 아예안나오더라구요
작년 11월쯤부터 지금까지 일년 넘게 생리가 안나오는데
생리가 많이 나올땐 고3이었고 스트레스 떄문인 것같은데
지금까지도 생리가 안나오니 걱정이됩니다.
지금은 21살인데 다시 대학에 가려고 입시공부를 준비하고있는데요
그때문에 스트레스를 또 많이 받아서인지
몸도 붓고 잠도 잘 못자고 소화가 정말 안되구요 ㅠㅠ
먹는건 줄어들었는데 오히려 살도 더 찌는것 같아 걱정이되고
너무 답답합니다.
이젠 내가 생리를 할줄알았었나...? ㅋㅋ 싶기까지해요 ㅠㅠ
너무 오랬동안 무월경상태라 걱정이됩니다.
어떻게 해야좋을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다낭성난소증으로인한 무월경

생리는 매달의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상태를 나타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또한 매일 읍식을 섭취한 뒤에 대소변을 통해서 노폐물을 풀어내듯이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통해서 인체의 어혈과 노폐물을 풀어감으로 혈액의 생성과 순환을 돕게됩니다.

생리불순 및 무월경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크게 세 가지 입니다.

첫째 평소 차고 냉한 자궁내환경으로 선천적으로 수족이 냉하거나 아랫배가 찬 경우 자궁골반순환에 문제가 생겨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스트레스로 평소 성격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될 경우 기혈순환이 원활치 못해 자궁골반주변으로도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못함으로 생리에 이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상담자의 경우처럼 고3수험생이나 재수생의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등으로 소화장애와 생리불순 및 무월경 등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불규칙한 생활환경이나 식습관이 있을 경우 신체의 저향력과 면역성이 약해져 호르몬의 균형이 깨어자게 되면서 생리불순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무월경의 기간이 6개월 이상 지속 될 경우 조기페경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화상태 및 체중증가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모두 생리불순 및 무월경의 원인이될 수 있는 만큼 가능하다면 한의학적인 상담과 검진을 통해서 자궁과 난소를 비롯한 연관된 오장육부의 건강을 살펴 건강한 생리회복을 위한 한방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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