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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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딸기공주 작성일04-04-13 14:04 조회2,246회본문
작년 11월에 자궁내막증수술을 했구요~ 지금은 호르몬 치료중입니다..
병원에서 한약을 병행한다구했더니.. 호르몬치료가 끝나구 한약을 복용하라그래서 지금 안가구 있습니다..
호르몬 주사중이여서 그런지.. 몸이 너무 힘듭니다..
그리구 호르몬주사 때문인지 살이 너무 마니 쪘습니다.. 배두 마니 나왔구요~ 수술후 몸무게가 4kg정도 늘은거 같은데.. 이게 호르몬제 영향일수도 있나요?
그리구 소변 놀때.. 가끔 통증이 있습니다.. 심한정도는 아니구요~
이게 전부 호르몬제 때문인지 아니면 제몸에 다른이상증세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병원에서 한약을 병행한다구했더니.. 호르몬치료가 끝나구 한약을 복용하라그래서 지금 안가구 있습니다..
호르몬 주사중이여서 그런지.. 몸이 너무 힘듭니다..
그리구 호르몬주사 때문인지 살이 너무 마니 쪘습니다.. 배두 마니 나왔구요~ 수술후 몸무게가 4kg정도 늘은거 같은데.. 이게 호르몬제 영향일수도 있나요?
그리구 소변 놀때.. 가끔 통증이 있습니다.. 심한정도는 아니구요~
이게 전부 호르몬제 때문인지 아니면 제몸에 다른이상증세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내막증 수술이후에는 대부분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일정기간동안 생리를 나오지 않게 함으로써 내막증이 재발하는 것을 막게됩니다.
그러나 한의학적으로 볼때 이는 정상적인 인체의 순리를 거스르는 것으로 생리도 자연스러운 배출현상이며 매달한번씩 자궁밖으로 노폐물을 빼주어야 새로운 피가 형성되고 혈액순환도 원활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치료도 생리를 매달 하면서 오히려 고여있는 어혈과 노폐물들이 함께 배출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내막증의 재발과 악화를 막게 되는 것입니다.
인위적으로 생리를 억제하니 호르몬의 저하로 일시적인 폐경전조증상이 나타나며 기능적으로도 노화가 나타나면서 말씀하신 증상들이 오게되는 것입니다.
우선 일정기간 호르몬치료를 하고계신 상황이니 마치는 대로 바로 자궁의 기능을 보강하여 생리를 회복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한의학적인 치료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