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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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이 작성일04-04-13 15:26 조회2,369회본문
2년전부터 냉이 많이 나오고 냄새도 심하게 났는데 갑자기 요 근래에 들어서는
외출을 하기 두려울 정도로 냄새가 더욱 심하게 납니다.산부인과에 가서 냉검사와
피검사를 받아 보았지만 정상으로 나왔습니다.3센티 정도의 자궁근종을 하나 발견
했었는데 혹시 이것 때문에 악취가 나는 걸까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외출을 하기 두려울 정도로 냄새가 더욱 심하게 납니다.산부인과에 가서 냉검사와
피검사를 받아 보았지만 정상으로 나왔습니다.3센티 정도의 자궁근종을 하나 발견
했었는데 혹시 이것 때문에 악취가 나는 걸까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물론 연관이 있습니다.
자궁근종이 발생하게되는 원리도 한의학적으로 볼 때 생리시 자궁밖으로 깨끗하게ㅡ배출되지 않은 냉이나 어혈등이 자궁과 골반내에 쌓여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진 것으로 봅니다.
냉에서 냄새가 많고 점점 심해진다는 것은 그 만큼 자궁내에 고인 노폐물의 양이 증가하고 부폐하고 있다는 것으로 하수구가 막힌현상과 동일합니다.
단순히 경부쪽이 염증검사로 염증유무를 확인하기보다는 근본적으로 자궁을 청소하여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