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질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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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숙 작성일14-04-19 13:29 조회1,060회본문
저는53세주부인데한달전쯤산부인과내진을너무아프게을한후 자궁이내려와작은공같은크기인데통증과소변이하루에 7-회넘게마렵고 양은많지않아요
그리고산후풍이있는데이상태여서더시렵고그리고세균성질염과자궁근종2개가있느데(2cm 1.7cm)입니다
자궁이내려온걸한방으로치료할수있는지요그리고병원에가려니자궁을건드리면너무시려서망설려지는데병원에가면무슨치료를해야할까요?
그리고 제가 20년동안 산후풍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은 반팔을 입고 다니는 시점에 저는 양말도 두꺼운 것으로 두겹을 신고 내복도 입지 않으면 안됩니다. 게다가 내복을 입은것도 모자라 집에서 잠바를 포함해 세겹정도 껴입지 않으면 정말많이 시려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20년이 넘었는데도 지금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선생님 마지막으로 자궁이 내려앉아있는데 음식으로는 무엇이 제일 좋은가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자궁근종, 질염 등
네.
어떠한 증상과 질환나으로 내진을 하셨는지요?
아마도 최근까지 오랜기간 산후풍으로 고생을 해 오신 과정을 감안할때 잦은 염증과 자궁근종의 발병환경과 산후풍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즉 차고 냉한 자궁골반내의 환경이 자궁을 기능적으로 더욱 약하게 하였고 그로 인해서 내진을 견지지 못할 만큼 자궁이 약해져 하수가 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러한 기능적인 문제일 경우라면 우선적으로 회복하고 노력하셔야하는 것은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골반내의 차고냉한 환경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돕고 따뜻한 기운을 회복해 감으로 자궁스스로가 하수된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한방치료 또한 이러한 과정을 돕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하수의 정도에 따라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될 경우 수술요법도 고려하게 되지만 이러한 과정 또한 근본적으로 자궁이 약해 하수가된 환경과 원인을 회복해주지 않을 경우 재발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선은 가정에서 반신욕이나 찜질팩 등으로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혈액순환을 도와가시기 바라며 가능할 경우 내원하셔서 헌재의 자궁건강상황 및 연관된 주변색식기능을 함께 살펴 회복해 가실 수 있도록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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