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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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걱정이 작성일04-04-15 14:33 조회6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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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엄마가 한3개월전에 병원에서 자궁근종이라는
진단을 받으셨거든여...크기는 한7센치된다고 하는데
경과를 지켜보느라고 아직 수술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엄마같은경우엔 빈혈까지 겹치셔서 빈혈약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저의 엄마 얼굴을 보니 언젠가부터 얼굴색이
누렇게 뜨기시작하시더니 몸두 같이 누렇게 변하셨답니다.
혹시 이것두 자궁근종과 관련이 있어서 이런건가여
전 혹시나 딴데 이상이 있으시나 싶어서 가슴을 졸이구
산답니다... 이걸 읽어보시구 언넝 답변줌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근종으로 인해서 생리양이 많아지면 빈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사이즈와 증상을 단순히 경과를 보는정도로만 방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몸상태회복을 통해서 근종성장을 막고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근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궁을 비롯한 오장육부기능을 약화시키거나 이로인해서 피로감, 요통, 무기력, 의욕상실, 변비, 두통, 피부트러블등 다양한 전신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개선된다면 수술을 피할 수 있지만 지금상황에서 그대로 지켜보는것 만큼은 위험한 상황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어머님과 상의하셔서 조속한 한방치료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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