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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 작성일04-04-16 13:37 조회5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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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3달은 기본으로 건너뛸 정도로 생리불순이 심했고 노란색을 띈 냉이

많이 나오면서 냄새도 많이 나오더라구여...

혹시나 해서 산부인과에 가서 냉검사, 피검사, 소변검사, 초음파 검사를 다 해

보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구요..아직 관계가 없었던 터라 자궁경부염검사

는 못했는데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냉이 많이 나오면 자궁경부가 헐어서 그럴수

도 있다고 하시던데..생리불순이 심해지고 냉에서 냄새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무엇

인지 궁금하구요..이럴경우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물론 치료가 가능합니다.
여성의 경우 자궁을 통해서 한달에 한번씩 생리라는 현상을 통해서 노폐물을 배설하게됩니다.
그러므로 평소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생리양이 줄고, 혹 덩어리가 많고 냄새가 나는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자궁과 골반내에 염증의 원인이되만한 어혈과 노폐물이 고이게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궁염증, 질염, 골반염 등의 원인으로 진행 될 수 있어 이러한 염증의 치료에 있어 우선 생리를 규칙적이고 깨끗하게 회복시키고 자궁내의 어혈을 풀어내는 치료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막힌 하수구를 뚫어주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즉 자궁내에 습하고 어혈이 많이 고일경우 각종 염증의 원인이되고 냉이 발생하는 요인이되는 것입니다.
더우기 미혼이므로 앞으로 결혼 후 아기를 갖는데도 건강한 생리는 그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게됨을 명심하시고 한방적인 치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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