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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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선애 작성일22-10-20 11:20 조회1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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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3년차 40세 주부입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아이를 갖으려고 노력 하였으나 

올 2월에 조기 폐경 진단을 받고 무배란으로 난자 소실이라는 엄청난 진단을 받았습니다. 

누구에게 얘기도 못하고 좌절 하다가 한의원치료를 하면서 5월부터 생리를 시작하였으나 

여전히 아이를 갖을 수 없다는 좌절감에 우울증이 생기려 합니다...
병원에서 호르몬을 처방 받아서 건강을 위해 약을 사오긴 했는데 아직까지 복용하지 않고 있어요. 

호르몬을 먹고 정기적으로 정기검사 할 것두 걱정이구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다는 생각에....

시 제가 호르몬을 복용 하지 않으면 자궁이 작고 쪼그라 들어 부부 관계에 이상이 오지 않을까'라를 염려도 됩니다...

또한 병원에서는 난자 기증자를 찾으라는데 가족중 막내이며 주변에 기증 받을
사람이 전혀 없답니다...한약은 4차까지 먹었구요~~
혹시 여성미한의원을 방문하면 저에게두 난자가 생성 될 수 있을까요?
몸이 여기저기 안아픈 곳이 없는듯 하구요, 의욕 상실감이 너무나 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그러나 우울하고 걱정되는 마음 등은 스트레스로 여성의 생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조기폐경과 무배란 진단을 받으신 이후로 한방치료를 통해 5월부터 생리가 시작되셨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검진 당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면 대부분 검사결과수치에도 이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생명을 다투는 질병이 아닌 매달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상황을 반영하는 생리의 경우는
외부의 영향보다는 체질, 성격, 평소 생활패턴 등이 발병과 악화의 요소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발병원인을 찾고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노력한다면
건강도 되찾고 바라시는 생리, 임신에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실 것입니다.
실제 양방에서 조기폐경과 불임판정을 받도고 한방치료를 통해 자연임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한방치료를 통해 생리가 회복되어간다는 것은 자궁난소를 비롯해 몸이 생리를 할 수 있는 건강상태로 개선되어가고 있는 것이므로
조급함이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꾸준한 상담을 통해 치료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자궁이 위치한 아랫배는 따뜻하게 유지하시고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 수면에 신경쓰세요
하루 15분 정도 햇빛보기와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마음상태로 전환하려는 노력도
우리 몸 스스로의 자연치유력과 자궁면역력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생리 임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건강은 노력하는 만큼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게 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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