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 시험관전 보약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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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정민 작성일23-06-13 10:58 조회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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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키158에 66킬로 39세인데요 

결혼한지는 4년되었는데 첨에는 배란약 먹어가며 배란날짜 잡아도 자꾸 실패해서 보약도 몇채 먹었는데도 

임신이 안되서 난임 전문 병원가서 인공3번 시험관1번 실패를 봤습니다. 

9월에 다시 시험관 2차 들어가기전에 몸보신을 해야 할것 같은데 약값이 어느 정도 들어가며 

보약 이외에 다른 치료도 받아야 하는지 보약을 먹게 되면 몇채를 먹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6월초 난자 체취했는데 난자는 여러개 채취 되었는데 질이 약간 떨어졌다고 하고 

인공수정 받고 나서 부터는 생리양이 많이 줄어듬... 

몸은 추위를 엄청 느끼는데 아랫배 차가운거는 물론이거니와 엉덩이랑 허벅지가 사계절내내 항상 냉하고 

겨울만 되면 뼈가 시릴정도로 차갑고 발도 겨울 다가오면 별루 춥지 않는데도 엄청 시립니다 

발 시린증상은 10년정도 되었는데 요즘들어 날씨가 더운데도 시림 증상이 발목까지 올라왔네요 

원장님께 한약먹으면 이런 시린증상도 좋아지고 저도 임신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네.

적어 주신 그 간의 경과와 현재의 증상들을 고려할 때 현재의 상황은 막연하게 몸을 보강하는 보약이 아닌
그 간의 임신과정으로 약해져 있는 자궁과 난소기능을 회복해
다음의 건강한 임신의 성립과 유지과정을 도와갈 수 있도록 치료약의 개념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자궁이 하는 중요한 역할 두 가지는 생리와 임신입니다.
즉 매달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리를 배출하는 것은 그 만큼 자궁과 난소가 건강함을 의미하게 되어 건강한 임신과 분만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평소 건강지 못한 생리를 하거나 생리통 등이 있는 경우,
인공수정과 시험관을 하면서 생리에 이상이 나타나고 반응이 서서히 약해지는 과정 모두
자궁과 난소의 기능적인 저하로 인한 부분으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건강한 임신의 성립과 유지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등의 인공임신은 임신의 성립과정에만 촛점을 두며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자극해 배란과 수정확률을 높인 뒤  자궁내에 이식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문제는 이러한 수정란 즉 생명체를 자궁이 건강하게 품어 열 달간 유지해가는 부분입니다.
반복적인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은 자궁과 난소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게되므로
횟수가 증가할수록 임신의 성립과 유지가능성은 더욱 저하될 수 있습니다.

상담자의 경우 현재 생리량의 감소, 하복부 아래로의 차고 냉한 환경과 증상들은 자궁이 생명체를 품어 유지하기에 적절치 않아 
임신의 성립이후  유지과정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인 만큼 함께 개선되어야 하며 이 부분이 한방치료의 치료의 촛점이 됩니다.

해서 한방치료는 현재의 지쳐 있는 자궁과 난소기능을 비롯해 연관된 오장육부의 기능적인 건강상황을 함께 살펴 조절함으로
자궁난소 스스로가 건강하게 생리를 배출하고 뿐만아니라 자연임신은 물론 시험관 등 인공임신을 하실 경우에도
임신성립과 착상이후 유지가능성 향상을 돕게 됩니다.

치료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3개월 정도 임신준비와 성공률을 높여드리기 위한 집중치료가 이루어지게 되며
자궁난소건강상황 및 생리와 임신에 밀접하게 관여하는 오장육부의 건강상황을 고려한 내복약과 함께 
가능한 경우 일주일에 1-2회 침과 뜸 좌훈치료를 병행하시게 됩니다.

치료비용 및 좀 더 궁금하신 사항은 비공개상담란이나 직접 전화, 카톡으로 문의주시면 상세하고 친절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자궁건강회복과 바라시는 예쁜아기 만나실 수 있도록 한방치료가 힘이 되어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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