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난소 | 상담

네.
한의학에서 반복되는 질염이나 방광염은 생식기에 발생하는 감기에 비유합니다.

즉 골반내 혈액순환저하 및 자궁난소 기능저하 등 생식기 면역력이 약해질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지하고 계신 미레나가 폐경과 유사한 상황으로 자궁난소기능을 저하시키고 있으니
현재의 증상과 무관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또한 염증억제목적으로 처방되어지는 항생제의 경우도 한의학에서는 소염제 진통제와 더불어 몸을 냉하게 하는 것으로 봅니다.
이로 인해 질에 존재해야 하는 정상적인 균주들까지 약해져 외부로부터의 감염에 점점 취약해 질 수 있으며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의 경우 위장에도 부담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