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절수술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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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미 작성일04-04-22 17:03 조회6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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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인데요 부득이하게 1월달 보름경에 중절 수술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옆구리 양쪽 좀 아랫쪽이 한번씩 좀 아파요.. 그렇게 심한건 아닌데요.. 그냥 좀 아프다는 느낌이 나는정도.. 뛰고 나서 배 아픈 것보다 좀 약한 정도로요.. 병원에선 초음파 몇 번 보더니 자궁은 깨끗하다고 하는데.. 수술후 자꾸 화장실을 가게 되서 그것도 물어봣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네요.. 그런데 왜 자꾸 아랫배에 그런 미미한 통증을 느끼는지.. 그리고 자궁 경부가 좀 헐었다는데 이것은 한약으로 치료는 안 되나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임신중절이후에 외형상의 자궁이 깨끗하다고 하여 기능상으로 손상된 자궁과 내막의 상처등이 함께 개선된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임신의 과정을 중도에 정지시킨 것이므로 분만 이후 산후조리를 하듯이 약해진 자궁이 정상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리하고 안정할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경부의염증 역시 자궁회복이 미진함을 나타내는 것이니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건강을 회복하기위한 상담 후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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