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예정일을 앞두고

여성미한의원

임신으로인해서 늘어난 체중은 대부분 분만이후 비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만이후 태아의 무게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산모가 지니게되는 여분의 지방과 노폐물이되므로  10개월동안 10-12kg정도의 체중증가가 태아와 임신부모두에게 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상태로 봅니다.
출산이후 산후조리의 개념속에 자궁수축회복을 통한 노폐물배설을 촉진하게 되어 비만도 함께 해결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연분만경우 2-3일, 제완절개의 경우 4-5일 정도면 조리약을 복용해 자궁내의 오로와 어혈배설을 촉진하고 전체적인 호르몬조절을 통해서 임신전의 몸상태로의 회복을 도모하게 됩니다.
보통 분만 전 미리 전문한의사와 상담을 하거나 출산직 후 상담을 통하여 산후조리약을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는 2개월정도 뒤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