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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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희 작성일04-04-28 11:44 조회5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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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지금 만48세이신데요...자궁근종이 있으십니다.

2000년 쯤에 자궁에 난 혹을 첨으로 손으로 느끼시고 병원을 가셨어요.

마지막으로 2002년 6월경에 마지막으로 검사를 받으셨는데

그때, 자궁근종갯수가 5~6개 라고 하고 제일 큰 것의 지름은 6cm정도로 커서 수술을 권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크기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통증이 없으시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으셔서 수술을 안하고 계십니다.

또 그 수술을 하면 다들 힘이 없고 후휴증도 심하다고 해서

특별이 통증도 없어서 수술하기를 꺼려 하십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한방좌약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추가적으로 어떤 진찰이나 검사가 필요한지도 알고싶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근종은 폐경이 되고냐면 별다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즉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고 감소하면서 자연히 수축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폐경이 되기전까지 근종이 자라지 않도록 관리하고 근종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 생리의 문제나 통증, 피로, 요통, 변비, 부종 등 기능저하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들을 살펴 관리하고 필요하다면 호전시키는 한방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특히 자궁내에 고이는 생리 후 어혈이나 찌꺼기, 염증 등의 노폐물이 근종을 자라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자궁내의 어혈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도 치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어머님의 경우 근종으로 인해서 유발되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성장을 막고 수축을 도모할 수 있는 치료를 받아 폐경과 갱년기증상도 수월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조리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직접 내원하시어 한방적인 기능검사와 혈액순환상태에 대한 검사이후 체질과 증상, 몸상태에 따른 적절한 상담후 치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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