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생활이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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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미란 작성일04-04-29 12:06 조회5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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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생기 주기에 따라 분비물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 그런 증상이 없어요. 불임에 원인이 되는건지 알고 싶어요.. 부부생활 할때 분비물이 없어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한의학으로 고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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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관내의 분비물이 감소되거나 농도의 이상 등으로 인해서 정자의 활동성을 제한하거나 자궁내로의 삽입을 방해하는 경우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성관계나 여성의 호르몬주기에 맞춰 자궁과 질에서는 일정한 윤활류역할을 하는 분비액을 배출하게 됩니다.
정상적이 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음식물을 씹을 때 입안에서 소화효소인 침을 분비하는 것처럼 생식기능을 좀더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건강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정상적인 체액으로 볼 수 있으므로 보통 인체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거나 피가 부족할 경우, 스트레스로인한 기운의 울체 등으로 원활한 체액분비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는 이치입니다.
자궁을 비롯한 몸이 냉한 것도 이러한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가임기의 여성이라면 증상과 체질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상담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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