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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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녀 작성일04-05-10 13:17 조회5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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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부턴가 혼자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저는 26살의 미혼여성이구요...
전에는 몰랐는데 언제부턴가 샤워를 하다가 갑자기 외음부 부분에 뭔가가 만져지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봤는데 질 밖에 한쪽부분에 엄지손가락만하게
뭔가가 잡히더라구요..그래서 별거 아니겠거니 하구 했는데...
며칠전에 두부분에 생겼더라구요..엄지손가락만한 크기로
두개가 생겼는데 만지면 통증은 없는데 혹시..뭔지요??
혹시...뭔지...넘 궁금하구 걱정이 되구요..
병원을 가야하는데...걱정두 너무 되구,,두렵더라구요..
성관계는 한달에 한번정도..많음 두번 정도 하는 정도구요...
혹시..관계를 하면서 뭔가 문제가 생긴건지...
생리는 약간의 불순이 있습니다..

꼭..답변주세요....감사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성관계시 윤활유액을 분비하는 질의 분비샘이 막혀 안에 피지가 고인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의학용어로 바솔린 낭종이라 합니다.
산부인과적인 외과적 처치를 통해서 비지와 고름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와같은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질을 비롯한 생식기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노폐물이 고이는 현상이므로 제거한 뒤에도 평소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거나 반신욕, 찜질 등으로 하복부보온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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