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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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기엄마 작성일04-05-12 12:17 조회464회본문
6살 자녀을 둔 엄마입니다
>한2년 전부터 생리 2틀째 되는 날 하루는 거의 움직이질 못할정도로 배가 땡기고 아픔니다 아랫배가 아닌 배꼽위부터 가슴아래부분요
>한의원도 많이 가보았고
>어떤한의원은 약 먹을때만 안 아프다가
>어떤한의원은 전혀 효과가 없었읍니다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생리통으로 아래배가 아픈사람은 있어도
>저와 같은 사람을 못들었읍니다
>
>그래구 1년전에 자궁암 검사을 해 보았는데 이상없다고 나오구요
>
>어떻게 하면 이 고통을 없앨수 있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한2년 전부터 생리 2틀째 되는 날 하루는 거의 움직이질 못할정도로 배가 땡기고 아픔니다 아랫배가 아닌 배꼽위부터 가슴아래부분요
>한의원도 많이 가보았고
>어떤한의원은 약 먹을때만 안 아프다가
>어떤한의원은 전혀 효과가 없었읍니다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생리통으로 아래배가 아픈사람은 있어도
>저와 같은 사람을 못들었읍니다
>
>그래구 1년전에 자궁암 검사을 해 보았는데 이상없다고 나오구요
>
>어떻게 하면 이 고통을 없앨수 있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생리통의 발생부위와 증상은 하복부와 허리에만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증상도 생리통의 범주로 보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증상과 유발원인에 따라서 생리통에 붙여지는 이름이 달라지게 됩니다. 지금처럼 가슴부위에 나타나는 증상에는 "심적"(심장기능의 이상)이라 이름하고 평소 스트레스가 많거나 예민한 여성들에게 피로의 누적등으로 발병되는 것으로 봅니다.
울체된 신장의 기운을 풀어 자궁으로의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치료하게 됩니다.
아울러 평소 심폐기능을 단련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과 하루 20분정도의 반신욕, 찜질 등을 병행하세요.
말씀하신 침이나 쑥뜸도 치료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요즘 많이 활용되고 있는 요가나 단전호흡등은 심신의 안정을 위해 적합한 운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